흥미돋 손흥민: 한국에 들어왔는데 많은 한국 팬분들 앞에서 제가 경기를 안뛴다는 것 자체가 제 자신한테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dl wlrma]

출처 : 여성시대 dl wlrma

오늘 완전한 몸상태 아님에도 베트남전 풀타임 뜀,,,,,
방금 경기 끝나고 쿠플 인터뷰에서
몸상태 걱정하는 질문에 답변


“사실 축구선수로서 살아가면서
부상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끌고 가야되는 것 같은데,
오늘도 경기를 뛸지말지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근데 한국에 들어왔는데 많은 한국 팬분들 앞에서
제가 경기를 안뛴다는 것 자체가
제 자신한테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감독님과 상의한 결과
제가 경기를 뛰겠다고 얘기를 했고,
훈련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음에도
결정을 존중해 준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늦은 시간이고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쌀쌀했는데
경기장에 찾아와 주신 팬분들 덕분에
무사히 경기 잘 치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볼때마다 느끼지만 인터뷰 참 잘하는듯,,,
몸은 좀 아끼시길 🚰·̫🚰

[뱃걸리리]

나는 용납되니까... 몸 좀 아끼길...ㅜㅜ 오래오래 행복축구하자고요 우리

[이해준]

멋지다..

[호화로운생활]

벤치에서봐도 행복합니다 오래축구하는게 더 중여해애

[두기디바디기]

민재야 좀 배워라

[모승이._.]

용납하셈

[238번훈련병]

마인드 확인. 까방권 하나 줄텡께 이번엔 숴 ㅜ

[똑또똑또]

이게애국이지

[그남자를떠나]

걍 전반만 뛰어……. 아껴….

[갓소희]

캬 쏘니

[뽀로로극장판]

쏘니

[갑자기겨울옴]

제발 몸 아껴

[옥스스]

아이고 무리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