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거창
크다.
종어라는 물고기
민물고기인데 무지하게 크다.
이름부터가 으뜸 종(宗)을써서 종어물고기중에 가장 맛 좋다는 뜻이다.으뜸 종(宗). 민물고기 중에 가장 으뜸이라는 토종 민물고기 종어. 옛적 논산, 부여 현감은 종어의 진상 성적에 따라 진급을 약속받을 수 있다고 하여 종어가 곧 현감이라는 말까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감 : 종6품 외관직
안그레도 개체수가 적고 남획으로 멸종각 잡혔었는데유일한 서식지던 금강 하구에 땜이 들어오면서한국에선 멸종.
호두마루 할 때 그 마루
저당시 30원은지금 환율로 환산하면 한 800-900만원 한다고
다행히 중국에서 3마리를 가져와양식에 성공
2021년 공식적 종어 양식 성공을 밝힘.자연에서의 종어는 동자개과 민물고기 가운데 가장 큰 어종으로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편이지만 5-7년 정도 성장해야 산란이 가능하다고 한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거창
첫댓글 와 얼마나 맛있으면,... 안쓰럽고 궁금하기도하고...
아무리 그래도 맛있다고 멸종이...ㅠㅠ 댐 건설하기 전에도 먹어서 씨를 말려부렀네 ㅠ
.... 많은 생각이 든다...
그렇게 힘들게 들여놓고 또 잡아쳐묵노
진짜 남획 문제야 이런데 또 금어기를 푼다하고...어휴 로열티 생각하면 머리아파
첫댓글 와 얼마나 맛있으면,... 안쓰럽고 궁금하기도하고...
아무리 그래도 맛있다고 멸종이...ㅠㅠ 댐 건설하기 전에도 먹어서 씨를 말려부렀네 ㅠ
.... 많은 생각이 든다...
그렇게 힘들게 들여놓고 또 잡아쳐묵노
진짜 남획 문제야 이런데 또 금어기를 푼다하고...어휴 로열티 생각하면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