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87293?sid=102
교사 출신 부산시의원 '10대 여학생 신체 몰래 촬영'..사직 처리
버스에서 10대 여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부산시의원이 전격 사퇴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해당 K의원이 17일 오전 사직서를 제출해 비회기 중이라 안성민 의장의 허가로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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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10대 여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부산시의원이 전격 사퇴했다.부산광역시의회는 해당 K의원이 17일 오전 사직서를 제출해 비회기 중이라 안성민 의장의 허가로 사직 처리됐다고 밝혔다.부산의 한 특성화고 교사 출신인 K의원은 지난 4월말께 술을 마신 뒤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가 스마트폰으로 10대 여학생 2∼3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입건됐다.K의원은 최근 국민의힘에서 탈당했으며, 안 의장은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안 의장은 "현직 시의원이 불법 영상 촬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첫댓글 또 국민의힘...
죽여
사형시켜
학교에서도 저러고 다녔던 거 아닐가 ㅡㅡ
안 봐도 그 성별
한남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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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