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의 공천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단수공천신청 지역을 제외하고 대분분의 지역은 반듯시 경선을 하여야 합니다.
이번에 지역에서 경선을 한다고 하여 많은 신인들이 경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순 여론조사로 공천이 마무리되는 지역이 많은것 같습니다.
현역지역에서 여러명의 신인들이 나오면 당연히 현역의원이 유리합니다.
최종 결선후보를 압축하여 경선하는 공천 시스템을 제도화 해야 합니다.
몇군데 모양내기식 경선만으론 더이상 미래로 나아가기 힘듭니다.
공정한 지방자치 공천이 이루어 지기 위하여 경선은 반듯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구로갑 또한 경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원들 조차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후보가 무슨 경쟁력이 있겠습니까..?
물론 당원 모두에게서 지지를 얻기란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당원 50%의 지지는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원들만의 경선에서도 어려운 후보가 현역의 인지도로(여론조사) 공천 받는다면,
공정한 공천이라 하겠습니까..?
공천은 최소한 당원들의 손으로 뽑을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얼마나 당원들의 믿음을 저버렸으면 대안후보를 추대하여 경선을 준비하겠습니까.,?
구로갑 또한 경선을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