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랜드문장TV] 수필극 「낮술」 (youtube.com)
YouTube로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One Source Multi Use, 낯설지 않습니다.
소설은 극이나 영화로 독립적으로 하나의 극 작품이 되겠지만
시나 수필은 소품일 수밖에 없어 다른 행사와 함께 공연됩니다.
시극은 더러 있었지만 최근 수필극이 관심을 크게 끌고 있습니다.
처음 무대에 선 연기자들의 실수가 오히려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합니다.
수필극은 축제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첫댓글 수필극이 이렇게 독자 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좋은 시도에 박수 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