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山癌處方集] 인산의학 폐질환처방 이용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仁山癌處方集] 인산의학 폐질환처방 이용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1.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산조인(초흑)을 3.5근 가미하라. 2. 기관지, 천식처방시  탕약에 가을에 서리맞고 난 후의 무우를 5근(3 kg) 정도 가미해도 좋다. 3. 오리는 늑막, 골수암의 약이고, 밭마늘은 창(瘡)약이며, 과루인은 폐의 인경(引經)약이다. 4. 건강(초흑)은 조직을 헤치고, 세포로 약성이 침투하게 한다. 이때,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산조인(초흑)을 넣는다. 5. 폐암수술을 한 환자에게는 백강잠 4.5근, 석룡자 1근을 쓴다. 6. 폐암은 임파, 편도, 갑상선으로 전이된다. 7. 폐질환과 기관지질환이 겸하면 그 원인은 췌장에 있는 것이다. 폐와 심장사이에 종괴(腫塊). 8. 늑골종양도 폐암처방과 동일하다. 9. 임파선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원백강잠 1.5근, 석룡자 1근을 가미하거나 익지인 1근을 가미한다. 10. 기혈을 보할 경우(약효를 더 내기 위해) A형은 육종용 5근 가미(녹용 5냥의 효능과 대등하다).       O형은 녹용이 맞은면 가미귀룡탕과 함께 복용한다. 적하수오, 백하수오 1.5근을 가미. 11. 옥지생진법을 함께 쓰면, 호흡으로 공간의 색소가 인입되어 합성되므로,      말 그대로 옥지생진(玉池生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12. 폐의 기능을 상실하면 비토기(脾土氣)를 받아주지 못하므로 비위(脾胃)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비위의 약을 쓸 때에는 폐의 약인 별갑, 백개자, 행인을 함께 쓰는 것이다. 13. 해수가 심한 사람에게는 패모와 상백피를 넣는다. 해수에는 무우 100 이라면, 생강은 15, 마늘도 15, 백개자(초) 5,      행인(초) 5, 산조인(초) 5, 공사인(초) 5근. 맥아(초) 5의 비율로 쓴다. 14. 주마담이란 죽은피가 온몸의 혈관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새알처럼 불거져 나왔다가 없어지고 하는 병인데,        주마담에는 원백강잠과 석룡자가 주장약이 된다. 15. 흉선암이란 폐에서 시작되어 췌장, 간으로 가는 것이다. 임파선, 편도선은 간으로 전이 되는데,      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과정은 폐---> 임파선---> 편도선---> 뇌---> 겨드랑이 순으로 악성화 되어간다. 16. 폐암균이 유방으로 가면 유방암. 갑상선, 편도선, 임파선으로 가면 거기에 암이 생긴다. 17. 기관지에 흐린피가 많으면 가래, 습담이 많아지며, 담이 습(濕)일 때는 치료가 되나  굳어서 막(膜) 사이에 들어가면,      담이 굳으면서 마비를 일으켜 신경이 회복되지 않는다. 18. 결핵처방대로 약을 쓰면 임파선, 편도선, 갑상선이 모두 치료된다.        이들 선은 모두 간에 속하기 때문에 결핵균으로 인해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19. 목에 가래가 말라붙어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산길경, 청피, 오미자를 가미한다. 20. 혹(癭瘤)에는 남성, 반하가 주장약이고, 암(癌)에는 금은화, 포공영이 주장약이며,        편도, 성대에는 산길경, 산치자, 오미자가 주장약, 갑상, 임파, 편도에는 원백강잠, 석룡자가 주장약이다. 21. 갑상선은 나은 뒤에도 그 뿌리가 몇달 더 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2. 후두암에 건강(초흑)을 쓰는 이유는 후두암 종양에 딱지가 앉지 않도록 하고,      죽염을 먹여서 환부로 침투시키게 하기 위함이다. 23. 폐암이 후두로 전이되어 후두암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24. 마도창(馬刀瘡)이라는 것이 겨드랑이 임파인데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까지 퍼진 임파선종에는 서목태죽염간장을 혈관에 주사하면 신효하다. 25. 심낭수종에는 호황련, 유근피가 주장약이고, 늑막염에는 금은화, 포공영, 하고초가 주장약이다. 26. 임파선종양 환자가 소상(小商)이나, 합곡(合谷)에 종(腫)이 나면 생명을 구할 수 없다.       볼이나 관골까지 종(腫)이 퍼져 있으면 골수까지 전이되어 있는 것이다. 27. 갑상선종, 갑상선기능항진, 갑상선암의 처방은 동일하다.      이때, 처방에서 원백강잠 3.5근, 석룡자 1~1.5근을 가미해도 좋다. 28. 갑상선암은 척수와 폐로 들어가면, 전신에 나타나는데      잔등이나 옆구리에 볼록한 것이 나타나면, 벌써 전신에 유주(流注)된 것이다. 29. 복막염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민물고둥(다슬기)는 과거에 겻불을 이용한 고둥기름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오염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마시는 것이 더 좋다. 30. 석룡자는 늙은 사람의 보양은 B형에 한해서만 되지, A형이나 O형은 안된다. 별 재미없다.      AB형도 좀 되나 B형만 못하다. 그 도마뱀이 부인병에 참으로 신비하나 그 수가 없으니까 할 수 없다,[신약본초] 31. 백혈병은 폐렴이 병발하는 수가 많은데 폐렴이 있는 사람에게는 백개자, 행인, 별갑 각 3.5근을 넣고, 과루인, 은행, 도인을 각 2.5근을 넣는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소화불량인 사람에게는 공사인, 백두구 각 3.5근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