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방에 올렸었는데, 이곳에 올리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논의되는 일들과 많은 부분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기존 교회의 형식에 많은 문제점을 느끼고 있으나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아직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같이 힘을 모아 참된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성경을 10독 정도 하였었는데, 아무래도 지금의 교회제도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일에 대하여 하나하나 짚어주고 인도해 주는 이가 없군요. 성경말씀에 비추어, 기도하여 행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이 말 같이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님을 아실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선하신 하나님, 나보다 엄청,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신 하나님께서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시고, 나의 생각을 아시며 나를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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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당한 고난이었나요?
저는 고1년 때 부산에서 친구의 전도로 예장(예수교 장로회)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핍박으로 들어내 놓고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졸업 1년 후에 서울의 모 전문대학으로 진학하면서 신앙의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때도 이 때였습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4년제 대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당시 나는 창원의 모 예장교회의 대학부 위원장으로 봉사 중이었으나 부모님께서 교회출석을 않으시니 결혼 적령기가 되어도 누구 하나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얻은 배우자가 지금의 아내입니다.
대학 3학년 때 결혼식을 하였고 아내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였고 아내가 출석하던 기감(기독교감리회)교회에 등록하고 출석을 하였습니다.
이 교회는 무리한 빚을 내어 교회를 건축하였었고 그 후유증으로 처음 교회건축을 추진하던 목사님은 과로로 젊은 나이에 소천 하셨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목사님은 설교시간의 거의 반 정도를 헌금에 관해 말씀하셨고 예배 시간은 거의 매번 1시간 30분 이상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십일조 헌금을 제대로 하고 있었으나 매주 계속되는 헌금 얘기에 질려 그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새로 출석한 교회에서 인정을 받아 교회 재정집사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담임목사로 계시던 분이 은퇴를 하시면서 새로운 목사님을 청빙하게 되었는데 장로님 두 분이 둘로 나누어졌습니다. 저도 교회의 중책을 맡아 보고 있던 터라 한 장로님과 긴밀하게 협조하게 되었는데 반대쪽 장로님께서 추천하신 목사님을 청빙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교회의 헌법에는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게 되어 있었으나 다수의 찬성이었지만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새 목사님을 청빙키로 서둘러 일을 처리하였습니다.
더구나 이 목사님은 전에 시무하시던 교회에서 많은 잡음이 있었던 분이었습니다.
결국 제가 속해 있던 팀이 모두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장로님은 다시 그 교회로 되돌아 가셨지만 나머지 집사님들은 그 때 모두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후에는 교회의 비리를 목격하고 좀처럼 한 교회를 정하여 출석하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2002년 말에 창원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근처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착실하게 신앙생활을 한 결과 교인들의 지지를 받아 교회의 재무(교회 헌금의 입출금 업무 관장)를 맡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곧은 성격의 소유자란 것을 안 한 장로님은 교회 장부를 저에게 보여 주기를 거부하셨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그 장로님은 십일조를 제대로 안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 장로님과의 문제로 재무를 맡은 지 약 1달 만에 그 교회를 떠나야만 하였습니다.
신실한 신앙생활을 원하였던 저는 너무나 피곤하였습니다.
교회를 옮겨 다니는 것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2005년에 더 이상 신앙적인 문제로 교회를 옮기지 말자는 생각에 신학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회를 위해서 교회를 옮기더라도 신앙적인 문제로 교회를 옮기지는 말자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금년 초에 교회를 옮기면서 마음이 참으로 착잡했습니다.
역시 집 근처에 있던 기감교회로 옮기게 되었는데 젊은 목사님께서 시무하고 계셨고 상당히 활기차 보였습니다.
그 교회에서 목사님과 함께 많은 일을 하였고, 또 새로운 많은 일들을 의논하였습니다.
마침 신학교에서 치르는 전도사 고시에 합격하게 되었고, 교회도 전도사가 필요했던 터라 9월 달부터 전도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다 되었는데도 목사님으로부터 전도사 사례비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집사님으로부터 무임으로 일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들려 왔습니다.
이에 관하여는 목사님과 의논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당황하였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대여섯 살이나 적은 목사님이지만 평소에 말씀을 강하게 하시는 편이라 저는 전화를 드리기가 부담스러워 이메일로 이 내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습니다.
제가 망설이는 것을 보고 아내가 사모님께 이에 대하여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여러 사람에게 알려졌고 뒤에 이 내용을 안 목사님은 전화로 저를 문책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꽤 긴 시간의 대화를 통하여 제가 그 교회에서의 사역을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얘기로는 이 교회의 재정이 꽤 든든하고, 주위의 중소 교회 중에서는 으뜸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교회에서 저를 전도사로 임명하고 사례비를 주지 않으리라고는 저는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몇 번의 메일 교환에서 이 교회가 꽤 큰 빚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다른 교회에 다닐 때는 매월 제직회에 참석하면 교회 사정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지만 기감에서는 연말에 한 번 밖에 보고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저로서는 재정 규모를 확인할 수 없었었습니다.
나중에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에 의하면 저의 경우는 아내의 수입이 있으니 사례비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의 말을 많이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런 식으로 말을 했다 하더라도 사례비를 얼마를 하기로 하느냐에 대한 것은 먼저 서로 얘기를 한 후에 정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친지들의 질문에 “사례비에 대한 것은 모르겠어요. 제가 내는 십일조만큼이라도 주면 그것이라도 받아야지요.”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무임으로 하자고 하였으면 아내와 의논하여 무임으로 하는 것에 동의하였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하여 목사님께서 전도사님이 무임으로 일하기로 하였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도 감정이 있는 인간이라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교회를 떠나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교회가 무리하게 빚을 내서 교회당을 짓고 그것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들이나 산에서, 아니면 다른 공공건물의 회의실에서 예배를 드리면 안 될까?
집에서 소그룹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 안 될까?
등등의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이재철 목사님께서 시무하셨던 교회와 지금 시무하시는 교회였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1988년 주님의 교회(http://pcltv.org/)를 개척하시고 처음 약속한 10년을 채우신 1998년 이 교회를 떠나셨습니다.
저는 더 이상 목회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 만약 주님께서 강하게 원하신다는 것이 느껴진다면 이 부분은 고쳐질 수 있습니다만...) 전도사님이시든, 목사님이시든, 제가 생각하는 기본원칙에 동의하신다면 같은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의 증인되어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중심, 교회(건물이 아닌 성도) 중심, 말씀 중심으로 건전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신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주위에서 이와 비슷한 원칙으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분을 아시거나, 교회를 알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와~~~돈 타령 인가요~~욕심 때문 이지요~~~열심히 일하여 먹고 살어야지 입안에 혀로 말장난 하여 먹고 사는 인간들 중에 목사들 많아요 목사들 알바하면 한시간에 2500 원 정도 줄까요 ? 저 아들 역시 신학 하지만 한국 교회 목사들 돈 타령 아니면 양들에게 할말 없지요
첫댓글 적당하게 살어 보세유~~인간이란 어차피 거룩한 존제는 아니지유~~옆집 집사님 절뚝발이 불구자 였는데요 그분 평생 기도제목 완전한 양쪽 다리 되는것이 였지요 그러나 죽을때 까지 기도 하여도 빙신으로 죽었는데요
대한민국 목사님 능력 다 합하여도 빙신으로 죽으신 분 다리한쪽 못 고치는 능력 이지요 장로님들 역시 그런 능력 이고요 목사는 교회 짓는다 명분 으로 양들 재산 도둑질 하는 도둑눔 이지요 저도 당했는데요 기독교는 처음부터 돈 타령 입니다
와~~~돈 타령 인가요~~욕심 때문 이지요~~~열심히 일하여 먹고 살어야지 입안에 혀로 말장난 하여 먹고 사는 인간들 중에 목사들 많아요 목사들 알바하면 한시간에 2500 원 정도 줄까요 ? 저 아들 역시 신학 하지만 한국 교회 목사들 돈 타령 아니면 양들에게 할말 없지요
예수팔어 돈 챙긴 유다나 지금 양들에게 돈 타령 하는 목사나 비슷 하지요 인간이 거룩하여 질수있나요? 어차피 거룩하지 못할 인간인데 종교 지도자 들이 돈 타령하다 죽을때 돈없는 인생 재미없어 못살지 한마디 하고 죽겠지요
산들바람님이 추구하시는 교회(목회)가 잘되기를 기원드립니다..가까운곳에 계시면 동참하고싶은데,그렇지못하여아쉽습니다. 그러나, 그와같은 교회가 많이 나오리라봅니다...
격려하여 주심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회를 위하여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