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복기념관 탐방 / 2019년8월13일(화) ]
[ 이승복기념관 탐방 / 2019년8월13일(화) ]
[ 재현한 이승복 어린이 생가 / 2019년8월13일(화) ]
[ 이승복 어린이 묘지에서 내려다본 동상 ]
[ 이승복 어린이 묘지 ]
[ 이승복 묘 ]
[ 이승복 어린이 가족 묘 ]
[ 이승복기념관 / 2019년8월13일(화) ]
손자에게 쓰는 편지(제251信)
할아버지가 덕촌초등학교 3학년일 때인 1959년12월9일에 강원도 평창에서 '이승복'이라는 이름의 어린이가 태어났다가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6.25사변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을 죽인 북한괴뢰의 괴수 김일성이가 내려보낸 무장공비에게
그것도 하필 생일 날인 1968년12월9일에 무참히 살해되고 만다.
할아버지보다 9살 아래인 반공소년 이승복 어린이는 겨우 9년을 살고 저세상으로 떠난 것이다.
할아버지는 6.25사변을 일으킨 위에 무장공비를 남파하여 이승복 어린이를 살해한 김일성과 그 후손인 김정은이를 용서할
수 없다.
그런데 근자에는 대한민국의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에서는 핵무기로 남한을 적화통일 하려고 광분하는 김정은이를 찬양하는
집회가 공공연히 열리고 있어서 너무도 가슴이 아프구나.
4번이나 이승복기념관 정문 앞까지 갔다가 월요일이라서 그리고 5시가 지나고 문을 닫아서 기념관 관람과 이승복 묘를
찾아보지 못하다가 금년 8월에서야 탐방한 일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구나.
그럼 금쪽 같은 손자 용이 네가 살아갈 대한민국과 독재자의 압박에 신음하는 저 북녘땅에도 인권과 종교와 자유와 평화가
한강물처럼 흘러넘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인다.
2019년12월19일(목) 목화와 물레를 사랑하고 해평의 베틀산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로부터
[ 이승복기념관 / 2019년8월13일(화) ]
[ 이승복기념관 / 2019년8월13일(화) ]
[ 이승복기념관 / 2019년8월13일(화) ]
[ 이승복기념관 / 2019년8월13일(화) ]
[ 이승복기념관 / 2019년8월13일(화) ]
[ 인천oo초등학교의 이승복 동상 ]
[ 고약한 교육감 관련 신문기사 / 2018년11월7일 ]
[ 이승복 기사 실린 신문을 들고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 2018년1월3일 ]
[ 이승복 기념동상 / 2017년12월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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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북한선교회 : http://cmnk.or.kr/vision/ ]
[ 나우(NAUH) : http://www.nauh.or.kr/sub/sub01_02.php ]
[ 시어머니와며느리 : http://cafe.daum.net/motherordaughter ]
[ 창골산 봉서방 : http://cafe.daum.net/cgsbong ]
[ 실종아동전문기관 : http://www.missingchild.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