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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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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41년전 만났던 사람을 애타게 찾는 신문 광고 + 후기
꽃아래별 추천 0 조회 35,033 23.10.18 15: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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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8 16:07

    첫댓글 여시들 기사 전문 꼭 다 읽어봐…진짜 눈물난다ㅠㅠ

  • 23.10.18 16:21

    아 눈물 ㅠㅠㅠㅠ

  • 23.10.18 16:23

    대박이다 진짜 오월의 청춘 생각나.. 그리고 아버님 만나시고 왜 같이 안내려가셨는지 못내려가신건지.. 내가 생각한게 맞나 궁금해진다

  • 23.10.18 17:05

    난 아무리 생각해도모르겟는데 혹시왜ㅜ??

  • 23.10.18 17:18

    @률류랼랼 아닐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운데 아들한테 위하는거라며 현혹해서 부모님 미끼로 잡으려고 형사들도 같이 온건가 그런 생각 했어.. 그래서 다시 도망가느라 같이 못내려가고ㅠ 아닐 수 있음 기정사실 아님!!!!!

  • 23.10.18 16:25

    눈물 나는 거 꿈 참다가
    5월의 여왕 장미가 만발하고 초록이 싱그러웠던 그곳이 한순간에 생지옥으로 변했습니다.
    여기서 터져벌임 ㅠ.........

  • 23.10.18 16:42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살 떨리는 경험이야.. 그 날의 기억을 모두 잊지못하나 또 잊고 사셨을 거 생각하면 맘아프고.. 이 좁은 땅에서 무슨 부와 권력이 있다고... 탄압을 하고.. 그랬는지.. 한탄스럽고....

  • 23.10.18 16:45

    어딘지 위치를 알것같아서 더 와닿고 눈물난다ㅜㅜㅠ

  • 23.10.18 17:03

    아 진짜 너무... 여러 감정이 든다

  • 23.10.18 17:05

    아우 눈물난자 ㅠㅜㅜ

  • 23.10.18 17:11

    말못할 7년간의 고초는 그분은 반대방향으로 가시다가 붙잡혀서 고문받으신건가?,,

  • 23.10.18 17:14

    ㅜㅜ 가슴 아프다

  • 23.10.18 17:21

    세상에ㅠ

  • 23.10.18 18:00

    와… 세상에ㅜㅜ 글만 읽어도 너무 끔찍해

  • 23.10.18 18:30

    눈물나냐,,,,,

  • 23.10.18 18:37

    가슴이 아려ㅜㅜ

  • 23.10.18 18:39

    전문 읽었는데...이게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너무 끔찍해.... 한낮의 대학에 총을 든 군인이 쳐들어와서 대학생들을 죽였다고...? 진짜 입을 막고 읽음.....

  • 23.10.18 18:46

    경비원분 진짜 감사하다.. 그 땐 나쁜놈들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청년들이라 외면하지 못 하신 듯....ㅠㅠ

  • 23.10.18 18:57

    진짜 희대의 미친새끼였네
    군인들도 다 똑같음 ㅉ

  • 23.10.18 19:26

    눈물난다..

  • 23.10.18 19:49

    우리아빠도 광주출신인데 그 때 학원에서 딱 나오는데 군인들이 학생들 엄청 뚜들겨 패고있었고, 아빠도 쫓아와서 엄청 도망쳐서 가까스로 피했다더라,.

  • 23.10.18 22:00

    전대갈 아무리 봐도 너무 편하게 갔어…영화나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극적이다

  • 23.10.19 00:14

    기사다보고왔는데 진짜 역사의 한순간한순간들이 느껴진다 다들 너무대단하셔

  • 23.10.19 03:09

    나 이거 너무 읽고싶어 저장저장 나중에보가!!

  • 피가 끓으면서도 무력해진다 이렇게 지켜낸 민주주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지금… 내가 저때 있었다면 저렇게 용감할수있었을까 하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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