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도 대학가요제 심민경=심수봉님의 "그때그사람"
입상곡은 심수봉님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애잔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심금을 울려줄만한것 같아요
그당시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이 애창되었던 곡이죠
노래만큼 감성적이지는 않지만 미흡하고 부족한 하모지만
저도 심수봉님의 감성적인 이노래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다시 한번 연주해봤습니다
그때 그사람
~전주중~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 한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 안 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그때 그사람.mp3
첫댓글 정성들여 하모니카를 부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
그때 그사람,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하모를 관심으로 격려와 마음의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미흡하고 부족한 하모를
관심으로 함께해주시며 마음의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껏 연주해주신 곡 잘 들엇습니다..
수고 하셧고 좋은 아침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