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사업을 시작한다고 개업할때 축하 화분을 받았는데
서양식물인 몬스테라는 좀 특이한게 넓은 잎사귀가 갈라지면서 조금 넓은 부위는 구멍이 숭숭 뚫려있으며 본 줄기 마디마디 뿌리가 자라 화분까지 자라면 뿌리를 흙에 꼿아주고 조금 멀리서 보면 수직 발을 친것 같습니다.
[몬스테라]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몬스테라를 우리집에서 38년을 돌봐줬더니 이제는 지도 늙고 나도 늙고~~~고
단석
추천 1
조회 125
24.10.21 19:26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이것이 몬스테라군요,,,
멕시코산,,
처음 봤습니다 ~
꽃을 가꾸면서 이름을 모르고 키우는 경우가 많지요.
몬스테라는 생긴 생김새가 특이해서
갖고싶은 식물이라
오랜 세월을 돌봐줬지요.
다빈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38년,,, 대단 하십니다,,
식물이나 동물은 반려 생물체이기 때문에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작년 6월에 보낸 반려견(시츄)을 23년동안 케어를 하다가 무지게 다리를 건너갔답니다.
변함없이 쭈우우우욱
우와아 대단하십니다 😀
임파스불님 반갑습니다.
아주 작은 식물도
10년에서 20년이 지나면 모양세를 갖춥니다.
넝쿨 식물인 (호야)
(푸미라)는 35년이 지났는데 보는 사람마다 모두가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식물과의 인연마저 소중히 하시는
단석님,
존경합니다.
생물이 그 정 모를리 있겠습니까?
멋진 사랑의 합주곡 같은
작품입니다.
멋있는 정경,
감사합니다.
이 꼭두새벽에 별고을님 반갑습니다.
반려식물이나 동물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그 생이 마감할때 까지
크는 모습 보며 돌봐주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끝마실 대장이신 별고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