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원래 "영차"는
사람들끼리 서로 힘을 북돋아주는
긍정적이고 좋은 단어인데
이경영 영차밈으로 변질되면서
저 단어가 그런식으로 굳어지는 중임
문세윤이 딸도 쓰니까 그만해달라고 얘기했었음
본래 의미대로 사용됐으면 이상할 게 전혀 없는데
단어가 변질된 게 확실히 느껴짐 ㄹㅇ
검색해보다가 알게됐는데
심지어 실제 영화에서는 등장한 적도 없고
이경영 따라한 개그맨들이 만든 거라고 함 충격
지금 이 글 쓰려고 검색하는데도
제일 처음에 영차 좋았어가 뜸
환장..
나한테 영차 밈은 영차영치 밖에 없어
저것도 꽤 오래전 영환데 이제와서 유행시킨 인간들이 젤 나쁨
진짜 저급해졌더
드러워
아 존나 짜증나 전에 전혀 의식 안 하고 영차,, 라고 했다가 여시님도 그거 아냐고 되물음 받음 ㅆㅂ... 그런뜻으로 쓴 거 아닌데
영차랑 좋았어 일상에서 자주쓰는말인데 저거 때문에 말하고도 흠칫하게되더라 ㅡㅡ
나한테 영차 밈은 그건데.. 코인...
아 ㅅㅂ.. 이런 건 줄 지금 알았음
나한테 영차는 코인 밈인데 ㅠㅠ 다같이 힘내보죠 영
영차고 나발이고 죳댄거같은데요 이거 ..
222
333 나한테돜ㅋㅋㅋㅋ 영차고 지랄이거 나발이고
엥˙Ⱉ˙ 영차가 그냥 영차가 아니었어??
ㅅㅂ 주식할때 겁나써먹은 말인데 오염됐어ㅠ
아 이거 진짜 저급해;; 실제로 쓰는거 들었는데 내 귀를 의심했어
헐 나 진짜 영차영차 할수있어! 힘내! 이런말 많이 쓰는데 혹시나 누군가가 듣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까겁나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