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어. 친구잖아. " - > 윤성
그러자 더 어이없는 말을 내뱉는 유민이!!!
그 말을 듣고는 조금 화가 났다.
친구,남친 할거냐니...
당연한걸 묻고....쳇.
( 생략! 얼른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게 좋겠죠?!!이 부분은 다 알잖아요~ )
기분도 풀겸 우린 호프로 갔다.
저번처럼 술 많이 마시면 덮친다고하니,
처음엔 조금 마시더니만, 나 몰래 야금야금 마시는 귀여운 유민이.
그래서 내가 안주만 먹으라고 하자,
계속 먹다가 답답했는지 밖에 좀 나갔다고 온다고 했다.
왠지 걱정이 되어서 따라 나갔는데..
문 옆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유민이를 불렀다.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는 유민이.
쿡- 정말 귀엽다.
그렇게 얘기를 주고 받는데...
유민이의 뒤에 있는 골목길에서 한 남자가 무기같은 것을 들고선
정확히 유민이를 때릴려고 달려왔다.
순간 너무 놀라서...유민이에게 피하라고 하자,
놀라서 그냥 멍하니 있는 유민이.
그래서 얼른 유민이의 뒤를 감쌌다.
엄청난 소리가 들리고 , 난 엄청난 고통이 머리에 밀려들어왔다.
놀라서 점점 울부짖는 유민이....난....괜찮아, 유민아...
니가 ... 안 다쳤잖아.....근데...뭔가가 자꾸 생각이 안날려고해....
미안...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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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은 되도록 시혁이의 생각을 중심으로 썼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빨리 꺠어나야되!!
ㅠㅠ아빨리깨어나도록!!!
ㅠ 어떠케여!! 기억상실증은 안되는데..ㅠㅠㅠㅠ
기억을잃는건가요?>0<
어떻게..ㅠㅠ 담편 기대요..
재밌게 읽고가용ㅎㅎ
넘 잼잇어영~~
기억상실증이당~~ㅠㅠ 안됭!!!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