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부탁드립니다
댓글까지바라지않습니다!
그냥열심히쓴
제성의만 봐주신다면
저야말로 기쁠뿐입니다!
★
손담비이야기 ....STaRt !
한밤의
서울의도시..네온이반짝거리는 골목사이사이들어가면
한고아원에서는..........
찰싹찰싹
퍽.퍽.
고아원선생님인듯한 여자가
어린아이들을세우고
때리기시작한다
무엇을 잘못한건지..
그저맞는것뿐...
아니,
그중에서도 반항을하는 어린이가있으니
고양이눈빛을하며
때리는여자를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본다
붉은입술을
앙 다물고
죽일듯한 시선
"손담비?눈안내릴래?어디서이게!!"
짝!!
고개가 휙돌아가고
담비라는여자 아이의
긴검은생머리도 휫돌아간다
그리고 조용히 내뱉는다
"......웃기지도않아............짜증나........"
그랬다
손담비 그녀는
7살에
부모님이 그녀를
고아원에 맡기고
도망을 가버렸고..
그리고 그녀는
고아원에서
3년째 생활을하고
3년째 혼나는그날,
.
.
.
.
.
.
고아원에서 도망을 나왔다
그래...한밤중 챙길꺼라곤 아무것도없고
아무것도없이
헐거워진 옷을입고
맨발로 뛰쳐나왔으니....
응큼한 어른들의시선이
가득했다
네온거리를
걸으며....
고개를 푹푹숙이며
걸어가다
길을잘못들어
좁은골목길로
들어선다
"킥,얜뭐야?어디서 이런꼬맹이가 굴러왔냐?킥킥"
잘못걸렸다..
그생각이 담비의머리스쳤고
경계를 했다
"아저씨들뭐야?"
"킥킥,얘가뭐래냐?"
"아자찌들뭐야><!!?푸하하 귀여운꼬마아가씨네"
"야,그러보니깐 얼굴도 한미모하겠네?어린아이치고 색기가흘르네 킥킥"
그리고다가온다
덜덜떨리는
다리를
뒤로하고
어린담비는
그저
날카로운눈빛으로
노려본다
그때
휙-
휙-..
칼이날아왔고
그남자들의
정확히
얼굴을 스쳐지나갔고
"악!누구야???!"
"상대할게없어서,어린꼬마아가씨를 건드나보지?쿡쿡"
.
.
.
상황은K.O
그남자들 패
"누,누구야?!"
담비는
자신을구해준
남자를 경계하며
뒤로물러서고
"나는 김인서라고하지.꼬마아가씨 이름은뭐지?"
"손.....손담비야"
.
.
.
.
그렇게해서....
인연이되었다
..................
.........
......
.
큰주택
....................
담비가
문을향해
걸어온다
바비인형이
걸어오는건지
분간이 힘들정도
"안녕하십니까!!!!!!!!!!!담비아가씨!!!!!!!!!!!!"
손담비
그녀는
어느새
고등학생이되었고
몸매는 모델맞먹을정도였고
얼굴은 정말........한번쯤...아니..두번은 돌아볼 얼굴이었다
"그래"
무의미하고 건조한
목소리가 흘렀고
까만정장을입은 남자들은
다시 굽혔던허리를들고
다시 보초를선다
또각또각-
*방 안
의자에앉아 멍하니있는데,
들려오는소리
"바라볼수밖에 없는건 아마도~외면할지도 모르는 니마음과~♪"
핸드폰플립을 열었고
"누구"
"담비냐.허허허.."
"아..인서아저씨!"
"잘지내고?이녀석아 벌써목소리를 까먹더냐 허허"
"아니예요그런거,무슨용건으로?"
인서아저씨
이사람은
김인서.
혈풍파의
우두머리로써
담비에게 유독 친절했다
담비가
평생 은혜를갚고도 모자란
부모와같은 존재였다
"내가항상 용건이있어서 전화를했나?허허허..매일 조직싸움이나하고 일처리하느라 바쁘지?
이런생활이 지루하지 않더냐?허허"
"조금요,인서아저씨를 위한일이라면 모든지 할수있어요"
담비는
정말
김인서를
소중하게생각하고
존경했다
"그러면.......학교에다녀볼래?좋은제안이지...?"
"전....하지만...휴....알겠어요"
-담비시점
학교라고....?
여태까지 조직에서만 활동한 내가 학교에가다니.
.
.
그리고 시간이흐르고
쾅!!!!
요란히 등장하는 남자
"뭐야,조용히 들어오라고 몇번말해 정말 죽고싶어서 그런행동하는거야?"
"아잉 왜그래~담비야!!그나저나 너 학교간다며!!"
검은머리
날카로운 인상을주긴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는
인물을 환하게 해주었고
하얀피부는 더욱 환하게 해주었다
"민장마 너가 다니는 학교는 아니겠지?"
이녀석은
내가
여기에 처음발을 내딛었을때
이곳에서
처음만난 녀석이다
"응!!내가있는곳 싫어?ㅠ_ㅠ?"
"좋아,그대신 귀찮게 하지마"
"하지만.............."
귀여운녀석이다
18살 동갑인 녀석
인서아저씨 다음으로
나랑 이녀석이
혈풍파를 관리한다
이래뵈도 이녀석
싸움이라면
미치듯 하는 녀석이다
미친개라고나 할까?..킥
"민장마.나잘꺼야피곤해"
"응!그래!내일 아침에 학교가는거알지? 우리같은반이야!우리학교는말이야.................주절주절"
퍽-
시계를던져버렸다
너무시끄럽잖아
이녀석
봐주는것도 한계가있어
"악!!잘자!!"
후다닥
쾅-
침대에눕고나서
잠이
스르르온다
.
.
.
.
.
.
.
.
과연 학교는 재밌을까?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손담비그녀는 무서울게없다. -1-
라츠걸
추천 0
조회 64
08.02.05 18:00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
.
.
.
.
.
후업 기대할게여
재밌어요!!또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