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드린 '대연(大然)각 호텔 화재 대참사' 사건
처럼, '大재앙'의 의미를 숨긴 또 하나의 우리글(계=
한자)인 " 央(=>/= 殃) "의 검은 기운으로 발생된
"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中央)로역 방화 대참사 "
사건입니다.
이틀前에 올린 제 칼럼에서도 설명해 드린 것처럼,
央에 숨은 진짜 의미는 옛날에 끔찍한 죄를 저질렀
던 사람들이 감옥에 갇혀 목에 걸치고 있었는 무시
무시한 도구인, " 키 "를 형상화한 우리글(契 = 한자)
입니다. 과거 춘향이가 변사또의 수청을 거부한 댓
가로 옥중에서 걸쳤던 그것~!.
300명의 사망자를 5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아제르바아잔의 지하철 화재사건 다음으로 세계
역사상 두번째의 먾은 인명피해가 났던 대구 지하
철 방화사건은, 수십개의 지하철 1호선 정차역中
에서, 대구의 중심인 중앙(中央)로 사거리 바로 아
래에 위치한 中央로역에서 오전에 터졌습니다.
大재앙의 의미를 품은 '中央로'의 검은 기운 때문
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3大 도시에 해당하
는 대구 광역시에서, 그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중
앙로 인근 상권은 수십년 前부터 지금 현재에 이르
기까지 거의 죽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꽁꽁
얼어붙어 있고, 수많은 가게점포들이 몇달도 채
못 버티고 문을 닫고 있고, 여러 빌딩들은 통째로
비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개교이후 20C 후반까지 대구에서 잘 나
갔던 국민학교였던 중앙로 중심에 위치한 '中央
국민학교' 가, 아주 갑자기 대구 최초로 폐교가
되었고, 中央로 사거리 인근의 인기 있었던 '中
央극장' 또한 내부 인테리어 공사후 '中央 시네
마' 로 再개관하자마자 바로 폐관되는 지경에 놓
이게 되었습니다.
그밖에, 7080세대 이전의 분들 기억속에 가장
안좋게 기억되고 있는 '中央정보부' 또한 그 검
은 기운의 영향이 많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
이 듭니다~!.
혹시, 자신이나 가족의 이름/가게상호中에 "
央/英/瑛/映..."등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하루
바삐 진짜 좋은 기운/의미가 담긴 우리글로
바꾸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P. S. : 세계 역사상 가장 끔찍한 대통령 영부인
시해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는 " '74年 육
영수여사 저격사건 "~!.. 안타깝게도 여
사님의 이름에도, " 陸 英壽 "~~!!. 가장
중요한 이름이나 상호를 절대로 함부로
지어서는 안됩니다~!..진짜 그 숨겨진
의미를 꼭 잘 알고 지어야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