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인질로 삼아 반환 운동을
벌였답니다.
하지만 그게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이번에는 책 화형식이라는 세계의
그 문화사에도 유례없는 해괴하면서도
끔찍한 헤프닝을 벌였습니다.
그들의 잔인한 폭력은 석 달 뒤
충북 옥천에서 한 번 더 가열하게
표출 되었다는 군요
먼저 그 작가의 책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불사르고 풍창이란 이름으로
나무에 매달았답니다
까막까치가 파먹으라는
뜻인데 작가의 책을 인질로
삼은 폭력은 그걸고 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 중 에 하나는 자기 집 마당에
그 작가의 책을 흩어 소, 돼지가
밟고 지나게 하고 비바람도 맞게하며
불쏘시게로 사용하며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인타넷에
올리기도 했다니
어찌 이나라의 인간들이
이토록 잔인 할 수
있을까요
🙏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책 화형식 유례없는 회괴한 작태
차마두
추천 3
조회 117
22.11.28 07:0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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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김대중 정부시절
이문열 작가의 책을 화형식 한 일이 있었네요
책이 무슨 죄가 있다고 화형식 하는지
정말 잔인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나쁜 인간들입니다
질투와 시기로 유명작가를
모해하는 이념 사기꾼들이지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무지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아~~~~~~어쩌랴....ㅋ
그렇지요 정말
무지몽매한 인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정치적 도구가
되면 안됩니다
극우 좌파세력 입니다
정치적으로 자기네 세력을
잃지 않으려는 꼼수지요
감사합니다^^
모독
행동으로 더럽게 한ᆢ!!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에
당사자는 얼마나 많은 모멸감을
아이고 정하나 문우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어디 또
여행가셨었나요 글담의 밤 오신다고
해놓고 거짖말 했네요
신용불량입니다^^
@차마두
엥~~!!
거짓말하지 않았는데요
이태원사고로 날짜가 변경되고
전 해외여행일정이 진즉에 잡혀있었기에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ᆢㅠㅠ
@정하나 그러셨나요
저는 오시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제가 오해였군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