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일) 오후 2시 30분에
원불교군종교구 주관으로 3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원불교 계룡대교당을 건축하고
경산종법사님 모시고 많은 교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봉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경산종법사님께서는
법신불의 속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세가지가 있다고 하시면서
첫째는 크게 텅 빈 속성이고
둘째는 지극히 지혜로운 것이며
셋째는 은혜를 주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관련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대법당 건물입니다.
아직 사람들이 없어서 한가합니다.
법당 안입니다. 둥근 모양으로 원불교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입니다.
경산 종법사님 모시고 개막 테이프 커팅합니다.
축하 팡파레 울립니다.
대전충남교구 합창단의 식전 공연하는 모습
법당이 참 새롭지요잉? 이곳은 사병이 아닌 주로 장교이상의 간부들이 법회를 본다는디.....
계룡대교당 입구다. 법당안이 들어갈 틈이 없어 그 앞마당에 이렇게 군중이 운집해있다. 테이프 커팅 하기 전의 모습이다.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대신에 이성권 비서관이 인사말을 대독하고 있다.
김성곤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공로가 많다고 종법사님 표창패도 받았다.
법신불에 대한 설법을 하시는 경산 장응철 종법사님
출처: 山外山 원문보기 글쓴이: 날마다 좋은날
첫댓글 여의도 교당에서도 훈련끝나고 들렸는데 외 연화님 못뵛지요?만났으면 더없이 반가왔을텐데......
ㅋㅋ 연화 인화 다못같지요
옮긴글인데 반가운 마음에 착각..연화님이 직접보고 다녀와서 올린글인줄 알았어요^^
첫댓글 여의도 교당에서도 훈련끝나고 들렸는데 외 연화님 못뵛지요?
만났으면 더없이 반가왔을텐데......
ㅋㅋ 연화 인화 다못같지요
옮긴글인데 반가운 마음에 착각..연화님이 직접보고 다녀와서 올린글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