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빵가루가 필요해서 한국식품 PAT (어느지점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거에요)에서 구입을 해서 집에와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2016년 1월 10일까지 라고 선명히 밑부분에 적혀 있어서 한국식품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러번 통화시도 후 한참후에 전화를 받은 직원이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확인 좀 해보고 요." 하더니 한참후에 전화를 받아서 하는말이 "혹시 백설표 작은 빵가루 사갔나요?" "네" 하니까 종업원이 하는말이 "진열장에 있는 빵가루 전부 날짜 지난거네요!" 가지고 오면 돈 돌려 줄께요!" 하는 겁니다.
아주 당당하게 전부 날짜 지난 제품들 진열장에 진열해 놓았다 고 말하는데 할말을 잊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식품위생국에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빈정 되던데 그리고 이 식품점에 "Jenny"라는 명찰달고 일하는 여자 캐시어
항상 계산서를 틀리게 찍습니다. 한국식품 매장에 존재하지도 않는 제품의 가격을 찍어놓고 심지어는 물건하나 구입했는제 여러게 구입한 것으로 물건값을 마음대로 찍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집에와서 확인후에 연락하면 "왜 계산대에서 확인 안하고 전화하냐!"고 큰소리 치는데 이 "Jenny"라는 여직원 나이아가라 지역가지 소문난 직원입니다.
가게에 존재하지도 않는 물건값 청구하는 아주 유명한 여 종업원이고 추후에 큰소리 치는데 유명한 여자로 소문나 있습니다.
한국식품에 전화해서 날짜지난 빵가루 판매한거에 대해서 말하니까 분명히 빈정거리면서 맘대로 하라고 했으니까
약속한대로 시청 Food Inspector Department에 신고해야 하겠지요? 인터넷 찾아 보니까 신고하는 요령 자세히 나와 있던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나 못하면서 큰소리 치던 여종업원 식품위생국에서 나와서 유통기한이 47일이나 지난 제품을 진열장에
버젖이 진열해 놓고 판것에 대해서 조사하면 뭐라고 답변할지 궁금 하네요.
그리고, 한국식품에서 물건 구입한 후에 영수증 그자리에서 잘 확인해 보세요. 분명히 존재하지도 않는 가격이 버젖이
자리잡고 앉아 있을 겁니다.
첫댓글 크리스티점인가요??
흠 여기 저도 많아 샀는데요 진짜 유통기간 지난거 많이 팔더라구요. 작은건 그냥 바꾸러 가기 귀찮아서 버렸는데요. 미시사가 지점...드럽게 냄새도 김치코너 가면 쿰쿰하게 나서 좀 멀고 비사도 갤러리아 가요.
냉동 코너는 한 1년이상 얼린거 같은게 수두룩 합니다. 와이프도 많이 싫어해요.
다른건 몰라도 유통기간 지난거 파눈건 좀 그랬어요..
갈때마다 먼지가득한재료?사야할때면 괜시리.. . 그것보다 브랜드없이 그냥 봉투에 담아둔 재료?(예를들면 고추가루 잡곡류 등)는 유통기한이 없어서 물어보면 항상 최근에 들어왔다고하시는데 그아냥 불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집하고 가까워서 종종 갈때가있는데 그럴때면 아쉬워요.
크리스티 지점은 괜찮던데, 이모들이 항상 저한테 "자기가 물건 찍을때 화면 잘 지켜보라고...우리도 실수할때가 있고 두번 더 찍힐 수 있으니 보고있으라고..." 이모들 계산하실때 유통기한 확인해서 찍어주시던데요.. 저번엔 짜파게티 세일 했을 적에 이거 유통기한 한달 밖에 안남았는데 구매하시겠어요? 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크리스티 지점은 일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좀 높아서 그런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주시는거 같더라고요. 전 늘 좋은 서비스를 받고 다녀요~!!!!
저도크리스티점은좋더라구용
한국식품 미시사가점에서 물건값 마음대로 찍는 아줌마 나이아가라 지역까지 소문났어요. 오죽하면 한국식품 에 가면 그 아줌마 엎에 줄서지 말라고들 할까요?
날짜 지난거 여러번 보고 전화해서 담번에 환불 받고 했는데. 영수증 잘 확인해 볼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네요 조심하고 잘 확인해야 겠네요.
정보 아주 감사해요!
몇개월후 갤러리아 가까운곳에 들어온다니 다행스럽네요!
한국식품 쏜힐점 장사가 안되서 그런지 상한 채소도 팝니다. 교환해달라니깐 그곳 남자 매니저가 전화를 끊습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1. 저는 얼마전 Loblaws 에서 산 샐러드드레싱이 유통기한 지나있더군요. 어쩐지 싸게 팔더라니... 요지는 유통기한 지난제품들이 실수로라도 나올 슈 있으므로 사는 사람이 확인을 해야 함.
2. 크리스티 PAT 갠적으로 만족도 99% (1% 는 내가 좋아하는 깻잎이랑 김이 비싸서 ㅠ)
흠.. 1+1이라 두개 샀는데 세개 샀다고 찍었던 직원이 그럼 동일인물??! ㅡㅡ;; 그냥 넘어갔는데 반드시 확인해야 겠어요!!
미시사가점 확장하면 좀 나아지겠죠...그래도 반찬하고 음식들은 맛있어서 자주 가는데....계산서는 어느 마트를 가든 본인들이 모니터 확인을 해야하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저는 다른 마트에서 가격 잘못 찍어서 주차장 갔다가 다시 가서 정정한적 있어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해서 마음 상하게 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저희 매장에 연락을 한번 주신다면 매니저와 담당자가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러한 일이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고객님께 더 친절한 PAT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6개월전인데 영수증도 없는데 찾아가면 되나요?? 그땐 전화했을땐 채소는 당일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시더니... 주말에 장을보고 냉장고에 있는 새송이 버섯을 이틀후에 요리를 했는데 썩은내가 나서 전화를 했었는데...
쏜힐점 아저씨 기억이나 나시나요??? 아저씨가 전화까지 끊어버리니 한국식품 말만 들으면 버섯 썩은내가 납니다.
크리스티점은 진짜 캐쉬어 이모들도 다 친절하시구 먼저 더 좋은거 추천해주시고 그러던데... 유통기한은 본인도 항상 챙겨보는게 마음이 편한거 같아요 간혹 같은 물건도 여러개의 유통기한이 진열되어있더라구요 항상 제일 유통기한 긴걸 챙겨가는게 습관이 되서.. 암튼 원만하게 해결보셨음 좋겠내요~!!!
서비스도 다 좋은데 삼겹살을 사면 윗부분은 신선한데 항상 밑에부분은 갈색으로 변하기 직전의 고기를 넣어주셔서ㅜ
제가 운이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5-6번 샀는데 항상 그래서... 이제 여기서 삼겹살은 안산다는
사람사는 세상 이런 저런 사연도 많군요
큰일도 작게보면 작게보이고 작은 것도 크게보면 크답니다
다 생대적인 것이라 자기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게 되지요
좋은세상 만들고 좋은가정 만들고 좋은사람 관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