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에서 배우 김해숙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았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김해숙이 '3일의 휴가'에서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ㅅㅂ눈물맺혔어
보고 엉엉 울어야겠다.. 기사만 읽어도 눈물 맺힘
아 왜하필 김해숙님 ㅜ 울엄마랑 존똑이시라구요ㅠ
나 벌써 우는디…?
아 안돼...울엄매생각나 벌써..
힐링 마자요,.?
ㅈㄴ 오열각이네 ...
아니 저기요...지금 소개글만봐도 눈물좔좔이라구요ㅠㅠ
벌써 눈물바다 ㅠㅠㅠㅠ
ㅡ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 벌써 오열
영화 친정엄마 때도 쩌렀는데
못봐요 이런거 ㅠㅠ
눈물 치트키ㅠㅠㅠㅠㅠㅠㅠ벌써 눈물남
벌써 마음 먹먹
벌써 눈물나요ㅠ
슬퍼서 힐링이 되려나ㅠㅠ
상상만해도 눈물 줄줄인데ㅠㅠ
으앙😭
어우 이거 진짜 못볼 것 같은데 봐도 혼자 집에서 봐야할 것 같애
미쳤나 존나 눈물쏟는중
벌써 못 보겠는데요,,,,이미 눈물 가득참ㅠㅠㅠㅠㅠㅠ
ㅠㅠ 맨날 하는말인데... 하늘에서 휴가받아서 내려왔으면 좋겠다구.. 하루만이라도..
벌써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