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서울의 봄’이 군사반란이 발생한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반란군과 진압군의 주축이 되었던 두 인물인 보안사령관 전두광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의 대비되는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론칭 예고편부터 강렬한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황정민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는 절대 권력이 사라진 상태를 틈타 권력을 손에 쥐려는 전두광의 한 순간을 보여준다. 선글라스에 가려져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어렴풋이 보이는 황정민의 모습은 ‘서울의 봄’에서 보여줄 전두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티저 포스터는 극중 반란군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맡은 정우성의 모습을 담았다. 단호한 표정만으로도 군사반란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압군의 주축인 이태신의 의지가 엿보인다.
첫댓글 정우성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 연기만큼은 최고
한결같다 정우정 ㅋㅋㅋ
아 요즘 정우성 행보가 너무 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전두환 죽이는 콘텐츠라고 하면 발벗고 뛰어나와서 뭐라도 하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성 진짜 한결이얔ㅋㅋㅋㅋㅋ
정우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리로라도 봐야겟다
하긴 너무 곱게 죽었음 ㅠ
아 정우성 개웃겨ㅋㅋㅋㅋㅋㅋ또 전두환죽이는 영화냐고ㅠㅠ
정우성 진짜 전두환 죽이기 영화에 다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정우성 확신의 진보야? 행보가 ㅋㅋㅋㅋ
그럴걸ㅋㅋ 영화 홍보차 김어준 유튜브에도 몇번 출연하더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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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ㅠ
정우성 ㅅㅂ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