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이 막히므로 생산을 위한
에너지 값의 상승으로 제조비용이 높아지다 보니,
상품의 가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제조비용상승 인플레이션이다.
서방에 의한 러시아 천연가스의 수출금지로 인한 에너지
부족에 의한 값의 상승이다.
인플레이션은 한정된 수입으로 특히 생필품 가격상승은
소득감소 효과로 이어져 생활에 심대한 궁핍을 강요한다.
가격이 오르면 물건이 안 팔리고,안 팔리면 생산을 더이상
할 수 없기에 경기가 침체되고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태가 된다.
침체를 뜻하는 스태그와 부풀려 진다는 플레이션이 합쳐서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실업률과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므로 국민의 경제적 고통은 많이 증가하게된다.
첫댓글 추일슬풍님 께서 경제에 탁월한 지식 을 가지고분석 하시였내요 맞어요 사업도 안하시면서 적확히 진단을 내리시니 자주 자문좀 받어야겠어오 우리도그여파가 서서히 다오고있어요 수출이 저조하여 작업 물량이 현저하거 줄기시작합니다 전쟁이 어서 끝나야겠어요 ~~^^
대한민국도 우크라이나처럼,
젤렌스키처럼
대자본의 꼭두각시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우크라이나 닮은꼴이 되지 않으려면
국민들과 우리정부가 잘해야 합니다.
북중러가 똘똘 뭉치고
한미일 동맹이 뭉쳐서 전쟁놀이 불꽃놀이에 심취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요?
혹시라도 불행하게도 평화가 깨어지고
대리전쟁이 펼쳐진다면
어디에서 펼쳐질 확율이 가장 높을까요?
일본땅
한국땅
중국땅
러시아땅
그리고
누가 가장 환호하고 좋아할까요
누가 가장 불행한 지옥문에 들어갈까요?
21세기 한반도가
폭풍우 앞에 등불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며칠전에
러시아의 원유 에너지가
지구촌 산업에 사용되지 못하고,
흰구름 위를 둥둥 떠돌아 다닌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 원유를
우리 대한민국에서
사 올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동맹국 미국아~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어간단다...
그러다가
지구 대기와 바다를 오염시킬까 걱정되고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누가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될까요?
지나친 과찬이십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을 올려봤는데,
여하튼 댓글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아이- 님의 본인의 일가견으로
저의 미미한 글에 댓글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추일슬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