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 마다 들리는 소리~ / 리

[별고을]

고상한 소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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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집 천장에서는

밤이면  밤마다

찍찍 찌지직~~~...

쥐님들이 운동회를 한다고...

한바탕 난리벅구통을 치시고...

밤 바다 부두에는 파도가 철썩, 처얼썩~...

8

이 소리는

하늘이 내린

천상의 소리~~~...

부두의 여인~

k

[벼 리]

밤마다
들리던 천장에서
생쥐들의 아름다운 소리??ㅎ
찍ᆢ찍ᆢ찌직!!
그리고
이리저리 뛰는 소리?
천상이 아니고 천장의 소리죠..ㅎ
아득한
옛날에 듣던 쥐소리가 그립습니다

부두의 여인
아름다운 목소리가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좋은 노래
한곡 듣고 갑니다

오늘도
복 짓는 날 되십시요 ~^^

[별고을]

천장의 쥐소리나
천상의 목소리나
소리= 소리ㅂ니다.

찌직~~~
쥐고기 한번 드셔보셨는지요 ㅋ

[성윤이]

시골 천장의 소리 악몽 이였지요.
밤이면 긴 짝대기 머리 맞에 두고 소리나면 짝대기로 두들기다 구멍을 내어 혼나고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별고을]

쿵다닥
찌지직~~~...

그립고
아름다운 시골 밤의 풍취지비요.

그리운 그 시절
같이 그리워 합세다. ㅎ~

즐거운 끝마실 나들이
행복하서요.

흔적, 고맙습네라.

[바람이여]

그 천장의 소릴 천상의 소리로 ,

때로는 음악 소리로 듣기도 했죠 ㅎㅎㅎ

[별고을]

천장의 소리는 찢어지는 소리~~~

천상의 소리는
바람온냐의 소프라노~~~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서요.

발자욱 소리,
감사합니다.

[임파스불 *]

세월에 흔적 ~~~~***

[별고을]

흘러간 옛 시절에는
아름다운 잔영들이 무수히 묻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