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한달전에 갔나 남동생 내외하고 다녀오고는 ㅎ 그냥 밤에 잠안올때 인터넷으로 컴에 다운 받아서 보게 되요 시간도 없고 해서 영화관에는 어렵고 사방에 스크린이니 빔을 하나 살까 싶기도 하고 ㅎ 포스터만 봐도 왠지 느낌이 슬퍼 보이네요 저 두 주인공의 의상에 저는 관심이 갑니다 ㅎ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저도 영화를 생각도 못했어요 올해 십년만에 엄마랑 영화를 봤네요 리디아 언니가 쓰신글에 아버지랑 영화도 보고 만난것도 드시고 데이트를 했다고 쓰셨더라고요 한번도 엄마랑 멀 한적이 없었어요 순간 너무 미안하더군요 88세이신 울엄마 리디아 언니덕에 예쁜 추억하나 만들고 왔답니다 시간내 꼭 봐야겠네요 감나해요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근데 이놈에 몸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꼼짝 하기 싫어서 어디를 나서지 못하는 습성이 있어서 매번 놓치네요 무릎을 펴고 벌떡 일어나서 보러 가야깄네요 영화도 드라마도 안본지 오래 되었어요 스트레스 받는건 아예 안보거든요 심장에 이상이 오니까 열받는 것은 안보다 보니 자연 드라마 영화를 멀리 하게 되더군요
사랑 이야기에 요리를 잘 녹여낸 듯 요리 이야기에 사랑이 스며든 듯... 옛날식 오븐과 그릴로 천천히 마음을 다해 요리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 성숙한 사랑을 향한 과정과 참 닮아 보이더군요. 대사 속 잔잔한 울림을 주던 경구들도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프렌치 수프'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후기 글 반갑게 읽었어요.
첫댓글 영화 본지 오~~~래
요즘 무슨 영화가 대세인지 몰라요
산에갈 생각
여행갈 계획은 열심히 인대
영화볼 생각은 못하네요 ㅠㅠ
대세는 잘 모르겠고요..ㅎ
저는 예술영화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고
어쩌다가 흥행 영화도 보네요..
영화를 취미로 삼으니
참 좋으네요..
영화관에 한달전에 갔나
남동생 내외하고 다녀오고는 ㅎ
그냥 밤에 잠안올때 인터넷으로 컴에 다운 받아서 보게 되요
시간도 없고 해서 영화관에는 어렵고
사방에 스크린이니 빔을 하나 살까 싶기도 하고 ㅎ
포스터만 봐도 왠지 느낌이 슬퍼 보이네요
저 두 주인공의 의상에 저는 관심이 갑니다 ㅎ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인터넷으로 한번 보시기 바래요.^^
고전 의상도 멋스러운 영화 입니다..
저도 영화를 생각도 못했어요
올해 십년만에 엄마랑 영화를 봤네요
리디아 언니가 쓰신글에 아버지랑 영화도 보고 만난것도 드시고
데이트를 했다고 쓰셨더라고요
한번도 엄마랑 멀 한적이 없었어요
순간 너무 미안하더군요
88세이신 울엄마
리디아 언니덕에 예쁜 추억하나 만들고 왔답니다
시간내 꼭 봐야겠네요
감나해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영화를 보실 겨를 없이
사셨으니
지금 살아생전에 좋은 구경 많이 시켜드리셔요..
돌아가시고 나니 진짜로 후회 되네요..
세상이 너무나 바뀌고 좋아졌다고 놀라시지요..
영화 볼 시간이 없어
못보는게 아니라
일부러 시간을 내서 봐야 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네요..ㅎㅎ
이 영화도 꼭
보고 싶어요~^^
진짜 보라랑 함께 보고 싶은 영화였어요..
가까이 살면 당장 나오라 하고 싶은데
멀으니 아쉬울 때가 많으네요.
바깥분이랑 한번 보셔요..ㅎㅎ
요즘 누가 바깥분이고
누가 안사람인지 모르겠다.ㅎㅎㅎ
@샤론 .
내가 말했잖아요~
울 남편 제일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영화 보는거라고..ㅎㅎ
영화는 같이 공감 하면서 봐야 더 여운이 남고 좋으니 남편 하곤 딱 한번 보고 끝냈습니다요..ㅋㅋ
@보 라 남편들이 영화를 싫어하니
저도 혼자서 잘 다니네요..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근데 이놈에 몸이 집에만 틀어 박혀 있으면 꼼짝 하기 싫어서 어디를 나서지 못하는 습성이 있어서 매번 놓치네요
무릎을 펴고 벌떡 일어나서 보러 가야깄네요
영화도 드라마도 안본지 오래 되었어요
스트레스 받는건 아예 안보거든요
심장에 이상이 오니까 열받는 것은 안보다 보니 자연 드라마 영화를 멀리 하게 되더군요
스트레스 풀리는 영화예요.
보고 나니 주방에서 요리하는게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어
어제도 계속 주방에서
야채를 찌고 데치고 요리를 했네요..ㅎㅎ
영화 잘 골라서 보면
가슴 촉촉해 지는 좋은영화 많아요.
@샤론 . 네 그렇지요
공감합니다
@산 나리 언제 언니 모시고 영화 보러 가야겠어요.
@샤론 . 네 시간이 맞으면 가고 싶어요
저도 봐야 겠는데요.
만만한 게 넷플리스라
일단 기다리면서~~ ㅎ
저 여행 다녀와서
그때도 상영중이면
번개 칠게요.
난 또 보고싶어요.
잔잔한 영화는
우리세대들에게 감동을 주나 봅니다
폭력영화가 너무 많아서인디 순수한
감동영화는 흔치가 않지요
샤론방장님
영화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네..저는 이런 영화를 좋아해서요..
두번 세번 보아도 좋아요..
사랑 이야기에 요리를 잘 녹여낸 듯
요리 이야기에 사랑이 스며든 듯...
옛날식 오븐과 그릴로 천천히 마음을 다해
요리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
성숙한 사랑을 향한 과정과 참 닮아 보이더군요.
대사 속 잔잔한 울림을 주던 경구들도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프렌치 수프'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후기 글 반갑게 읽었어요.
늘 열정적인 모습이 예쁜 샤론님
아름다운 8월 모임 되시길 응원합니다.
역시..보셨군요..
플로라님과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모든 장면 장면이 닮고 싶은 훌륭한 영화..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이곳에도 오면 꼭 보러 가야겠네요 ㅎ
프렌취 스프 기억하고 있다가 ㅎㅎ
프렌치 수프가 강릉에도 가야 할텐데....
제가 지방에 살을 때 참 아쉬웠던 점이
영화가 드물게 들어오더군요..
대도시까지 원정 가서 보기도 해서 아쉬웠어요..ㅠ
ㅎㅎㅎ 강릉에도 왔다니
천상 월 이나 화 시간 내서
가려고요.
영화 보고 같이 느끼고 싶네요.
어머나!! ㅎㅎ
너무나 기쁜 소식 입니다..
언니 꼭 보시고 소감 말씀 해 주세요..
언니랑도 아주 잘 어울리는 고품격 영화 입니다..^^
@샤론 . 위 플로라님의 댓글이
잘 표현을 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