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에는 스포가 없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댓글에서도
스포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의견은 개인적 취향에 기반한
지극히 주관적 감상 의견입니다 ...
글래디에이터 II (Gladiator II, 2024)
- 감독 : 리들리 스콧
- 출연 :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外
3줄평
오락적 요소는 준수하나, 1편과 어거지로 엮다 보니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작위적 연출이 심해지는 듯.
슬프지만, 리들리 스콧은 노쇠한 것 같다.
평점 : 4.5 / 10
조명가게 (Light Shop, 2024) / 디즈니+
- 감독 : 김희원 (그 방탄유리 배우 '김희원' 맞음)
- 출연 :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外
3줄평
아니, 공포 호러물 분위기로 시청자 바짝 옥죄더니
이걸 이런 식으로 풀어낸다구??? 역시 강풀이네.
원작, 각본 덕도 있겠지만 김희원 감독 데뷔 인상적.
평점 : 7.5 / 10
(8점 주고 싶었으나 늘어지는 부문들이 있어서...)
.......
오징어 게임 시즌2
릴리즈가 얼마 안 남았네요...
첫댓글 글레디에이터 2는 안 만드는 게 훨씬 나았습니다.
글2는 대실망
어젯밤에
조명가게 드라마가 뭐 무서워 봤자지 했는데
와이프랑 끌어안고봤어요 ㅜㅜ 개무셔
끌어안고 볼만큼 무섭나요?
어휴,.. 혼자보길 잘했네요..
@두가지향기 ㅍㅎㅎㅎㅎㅎ
리들리스콧옹은 몇년전 작품에서도 별로였는데 이제 보내드려야할듯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조명가게
모두 1회차씩만 줄였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글래디는 그냥 짝퉁 같았어요.
조명가게는 원작과 다른 부분을 너무 자연스럽게, 아니 오히려 더 감동적으로 풀어내서 대단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