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기록: 2/24 fri 힘나기 시작 3/3 sat 아침명상 후 공주 4 sun 피곤해서 늦잠자다가 12시부터 6시간동안 장지역~양재~과천, 이 날 많이 피곤 5 mon ~ 9 fri 저녁까지 무기력증(7수 N만남) 9fri 오후 무렵부터 조금 힘이 회복되기 시작, 저녁 4시 국민은행 나왔다가 중심상가 농협들렀다가 6시부터 3시간 반 동안 선바위역 출발 양재천~탄천~가락시장역, 9:40차 타고 집으로 돌아옴, 잡코리아 둘러보다 새벽 4~5시즈음 잠듦 10 sat 전날 늦게 잠드는 바람에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 7시부터 3시간 반동안 탄천~양재천~방배역~서초역 11 sun 아침명상후 7시 반부터 3시간 반(중간 1시간 휴식)동안 양재~과천, 이후 금동&은동 새 집 데려다주기
주형맘 문자&일일학습 집세
어제는 다섯시간가량 잤는데 하루 종일 너무 피곤했다. 아침 명상때도 꾸벅 꾸벅... 아침명상 끝나고 거기 예비수행자님과 잠깐 대화 나눈 후 108배, 명상2 마치고 수안사로 직행 49제 참석 후 절에서 점심먹고 언니들 직장 구경하고 아트힐 아파트 맞은 편에서 서초구청가는 406번 버스타고 서초구청에서 내려 양재역에서 700번 버스타고 집에 돌아옴. 집에 돌아온 시각이 3시경. 까페 글 하나 올리고 댓글 달아주는데 잠이 쏟아짐. 7시 즈음에 샤워하고 7시 반경에 자리에 누워 잠든 듯. 술마실까 약간 고민했으나 그냥 잠.
4시 알람에 일어나서 뒤척이다 4시 36분에 침대에서 내려섬. 아침명상하는데 너무 졸림. 자세도 잘못됐는지 오른쪽 다리가 뽀개질 듯 아픔. 잠 못자서 수분이 마르고 혈액순환 안되어 짜증나거나 피곤한 느낌은 없는데, 오히려 잠 너무 많이 자서 머리가 푹 젖은 솜뭉치처럼 무거운데도 마니 졸림. 예비수행자님과 8시까지 대화 나누다 나와서 김밥집에서 돈까스(4,500원) 먹고 406번 탑승(8:50), 도곡동 한신 아파트 다음 정거장 도착하여 양재 3교에서 걷기 시작(9:15). 09:35 양재1교 10:10 7000m 지점 11:10 과천도서관 도착 총 두시간 가량 걸음. 온도 5.1도, 습도 49%, 걷는 도중 울컥하며 질액이 두 번 쏟아짐. 도착후 바로 화장실. 딱딱한 배변 도서관 디자에서 두 시간 까페일. 1:00 도서관 출발 2:00 아름다운 가게 들러서 집 도착, 점심 먹었는데 과식.. 속 불편... 3:00 산본으로 5시경 윤서네 집으로 이동하면서 뭔가 긴장과 욕구불만에 가득하여 마늘빵 먹고있는 내 자신의 모습 발견하고 먹기 멈춤. 윤서, 승희 수업 모두 너무 힘듦. 수업끝나고 8시경 집으로 돌아오는데 외로움과 N에 대한 그리움이 엄습하면서 술생각. 집에 돌아와서 까페일 보다가 E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