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이구나 콘슨타틴 1 황자여 ..."
언제나.. 두렵고..공포스럽지만..정치 잘하고..신하들 잘 복종하고.. 전장터에서는
환상적인 실력의 .. 비잔틴 14대 황제... 콘스타틴 14세... 나의 아버님이시다..
" 안녕하십니까..아버님.. "
" 포머라이너 의 일은 잘해주었더구나.. "
" 예.. 아버님.. "
" 최근 새로 점령한 노브고로드 쪾에서 대규모적 반란군이 조성 돼었다고 하더구나 "
" 예..아버님 ... "
" 나머지 폴란드 잔존세력은 내가 막을테니 너는 이제 내정에 중점을 두거라.."
" 예.. 아버님 .."
" 내가 창병 200명과 카탁프로이 100명을 더 줄터이니 노브고로드의 반란세력을
다 죽이거라 포로는 원치 않는다 . "
" 예.. 아버님..그럼 .."
내가 막 천막을 나설려는 대 누군가 날 잡았다.
" 형.. 잠시 만 나좀봐 . "
" 어.. 그래 .. "
나와 동생은 한적한 언덕으로 갔다 ...
핑..
동생은 역시.. 화살 실력도 좋군 그는 매를 맞혀 쓰러뜨렷다 .
" 형.. 나 솔직히..이런거 싫어... "
" ??? 무슨 소리지 내 동생 ? "
" 난...난...형.. 내가 내 부대도 나눠줄께 형 죽으면 안돼 .. "
" 왜 그래 동생아 ? "
" 아버님이..성격이 이상해 지셧어.. 점점.. "
" 응 .. 그래 너도 죽지마라.. 그리고 병력은 필요 없다 .. "
" 안돼 형.. 노브고로드의 세력은 2000을 육박해 ... "
난 내 동생의 말을 듣고 아연 실색했다 이건 ..
진짜 죽으라는 것이 아닌가 ...
" 형 나한태 카탁프로이 기병 1200명 잇거든 형이 400명 정도라고 가져가. "
" 그건 안됀다.. 잘못하면 너도 죽어 이제곧 서유럽으로 들어 갈것같은데.. 넌 위험하다."
" 형이 더 위험 하지 않을가.. 난 겨우 1000명만 상대해도 아버지가 알아서 하셔.."
" 걱정마라 내 아우야..난 가면서 징발 하면 됀다. 대신 부탁이 있다 ."
" 뭔데.. 형 ? "
" 젠디를 불러주어라.. 키예프까지 빨리 오라고해 .."
" 응 형.. 그럼 나중에봐 .. "
핑핑 ... 나랑 동생은 동시에 활을쐇고 동시에 매에게 맞앗다.
난 다시 키예프로 전진했고 그러면서 창변 200명을 더 모을수 있었다..
키예프에는 이미 젠디가 오지 않아 난 이곳에서 마굿간을 지어주고
기병 궁수 100명을 얻을수 있었다.
" 여어 콘스타틴 , 오랜만이다"
젠디.. 그는 나의 전속 스파이 이자 밀사 역할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다.
나와 동갑이면서 나보다 능력이 뛰어나다 ...
" 응 젠디..부탁이 있다. "
" 무슨일이지..? "
" 일단 아버님을 ..조사해줘..그리고 노브고로드로 20턴안에 와.."
" 황제님을?? .... 알았다.."
젠디는 아무 말 없이 사라졌다.
좋아.. 난 일단 카탁프로이 200명과 기병궁수 100명 창병 200명을 모았다.
적은 대략 2000 명이라.. 농민이면 좀 이길 자신있는데..
나는 노브고로드까지 전진하면서..농민 400명을 더 얻었다.
그러나 노브고로드 에 와본 결과 상황은 예상보다 악화 돼있었다.
" 부관 , 젠디는 아직 오지 않았나?"
" 예... 그리고..성은 이미 함락 되 있습니다 왕자님 . "
" 그런가.. 그럼.. 일단 옆 영지에서 투석기를 4개 준비하라고 이르고
다른 영지에서는 창병 200명을 지원 해달라고 일러라 . "
" 예 왕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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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슨타틴 왕자 일대기 ...[플레이는 가라 ..이제는 머리다 ]
하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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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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