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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이윤@
- 孔子님의 論語 述而篇 - "無慾"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桂樹나무 아래서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 잠을 자도 그 가운데 즐거움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지만...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부유하고 고귀한 것이라면 우리들에게는 뜬 구름 같은걸 潤滑油처럼 接着部位에 摩擦을 덜하게 하는 飜譯이 되었으니 더욱 즐겁도다!
@좌시아형@
* Rosetta stone 發見 * 座右銘(favorite motto)같이 프톨레마이오스왕을 칭송한 로제타스톤 이야기! 時間은 돈인데요... 황금보다 훨씬 값진 나일강변에서 발굴한 돌이 였답니다. 아직 아무도 어떤 돌인지를 모르고 있을 때 6살 먹은 천재 소년이 알게 되네! 形像記憶合金처럼 샹폴리옹과 로제타스톤이 함께 만났더니 이집트語가 解讀! < 형상기억합금(shape memory alloy) > 變形시킨 후 加熱하면 本來의 모양으로 復歸되는 특성을 가진 特殊 合金素材.
------ 로제타스톤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했으니 참고하시기를! ------
@ 로제타 스톤 (Rosetta Stone) @ 이집트의 고유물위원회는 1970년 이후 해외로 밀반출된 이집트 고문화재 목록을 작성하고 환수 노력을 벌여왔다. 또 밀수 문화재 반환 요청에 응하지 않는 외국 박물관들과는 협력을 거부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자국 문화재의 보호와 전승에 힘쓰고 있다.
가. 로제타 스톤의 발굴 다행히 프랑스는 이 로제타 스톤의 석고로 뜬 사본을 가져갈 수 있었다. 단단하고 결이 고운 검은 빛 현무암에는 반질반질한 쪽에 각기 다른 세 가지 글자들이 새겨져 있었다.첫째 단 14행은 이집트 상형문자로, 둘째 단 32행은 민용문자(民用文字·상형문자가 세속과 종교에 두루 쓰인 승용문자(僧用文字)로 바뀌었다가 더 단순한 흘림체로 바뀐 것.일반 국민에게 널리 쓰임)로, 셋째 단 54행은 그리스어로 되어 있다.
나. 로제타 스톤의 해독 세계의 수많은 언어학자들이 이 돌을 통해 이집트 유물들에 새겨진 상형문자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해독에 진력하였으나, 오로지 프랑스의 천재 서지학자였던 프랑수아 샹폴리옹(1790-1832)만이 해독할 수 있었다. 당시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집트 상형문자가 ‘의미’(표의문자)만을 표현한다고 보았다. 언뜻 보기에 그림이나 다름없는 이집트 유물에 적혀진 부호들을 그림문자. 즉 기호나 상징으로 보아,굽이치는 선 3개가 ‘물’을 나타내고, 깃발이 ‘신(神)’을 나타낸다고 풀이한 것을 누가 의심하였겠는가. 예를 들어 믿음(belief)이라는 단어를 벌(bee)과 잎(leaf) 그림을 맞붙여 표기했다는 식으로. 마치 신라의 설총이 한자의 음을 빌어 우리말을 소리나는 대로 쓸 수 있게 한 것처럼 말이다. 샹폴리옹은 로제타 스톤을 조사하면서, 이것은 프톨레마이오스의 공덕비이므로 상형문자에도 프톨레마이오스가 있을 것이며, 그리스어로 적힌 부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타원형으로 둘러 쌓여 있는 것의 숫자와 상형문자 부분의 타원형으로 둘러 쌓인 부분의 숫자가 같은 것을 발견함으로써, 그리스어 알파벳 자음들에 해당되는 상형문자를 찾을 수 있었다. 샹폴리옹은 1815년 발굴되었으며 제2의 로제타 스톤으로 불리는 필레의 오벨리스크(Obelisk, ‘이집트 역사’ 앞부분을 참조)를 해독하면서 그의 연구가 옳았음을 증명하였다. 필레의 오벨리스크에는 프톨레마이오스말고도 타원으로 둘러싸인 기호가 또 있었다. 그리스어로 쓰인 글에는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이 나온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타원 기호는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틀림없었다. 샹폴리옹은 이것과 프톨레마이오스를 나타내는 기호를 나란히 놓고 비교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자기의 상형문자 풀이가 옳음을 확인했다.멤피스의 폐허에서 그는 각각 다른 시기의 건축물들을 한눈에 구별했다.사카라에서는 오노스라는 왕의 이름을 발견하고 즉시 초기 이집트시대에 속한다고 정확하게 연대를 짚어냈다.
한 서지학자의 노력으로 수천년간 베일에 쌓여있던 인류 최초의 문명인 이집트 문명이 밝혀진 것이다. 인류최초 문명의 비밀을 간직한 이 작은 돌판에 그토록 집착하는 영국이 이해될 만하다. 샹포리옹은 살아서 로제타 스톤의 원판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로제타 스톤은 영국 외로 반출된 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그것은 샹폴리옹의 추모제때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2200년간 말없이 묻혀있던 하나의 돌판과, 비록 죽은 후이지만 그것을 알아본 천재 서지학자의 만남…. 그 순간을 상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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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ㅡ
오늘은 고고학자로
거듭 나셨네요...하하하
방대한 좌시아형 고대문명 상형문자 소리표에 함뿍 빠져서 단숨에 일사천리 했습니다...ㅎㅎ
달관이신 늘뫼님 최고~~러브러브~
수고 하셨습니다 ㅡ방긋
칭찬해주셔서 좀 쑥스럽습니데이~! *.*
아유! 어려워라
미칠지경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