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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농장하는 친구에게
미리 부탁한 무청 가져왔습니다.
간김에 동국화도,무우도,대파,
냉이 등 많이 챙겨왔습니다.
동국은 내일 손보려고 창고 안으로,
무우청과 배추우거지는 소금물로
데쳐서 물빼는중입니다.
무우를 빨래대널다가,
그만 뚝..
다시 다른곳에 널었는데,
사진이 없군요..
저거보다 배는 많습니다.
올겨울 시레기국은 충분합니다.
화덕을 위치잡아 만든다는데
미루었다가..
급하게 임시로 만들었습니다.
첫댓글 겨울 준비 단단히 하셨네요 ~
의자 다리같아 보이는 솥걸이 ~ 아이디어 굿 이네요~
플라스틱은 빼고 쓰시는게 좋은듯하네요~ (탄 냄새가 날껀데요~^^)
플라스틱은 안보이든데요?
좋은자리에 벽돌로 만들어야겠어요..
@쵸이스 마지막 사진 앞 쪽의 검은색 붙어 있는게
의자 다리 아랫부분 바닥보호 플라스틱이거든요~
구멍쪽으로 십자드라이버로 풀수 있습니다 ~ ^^
세상에나...
쵸이스님은 땔감도 방부목으로?
저는 방부목은 쪼가리들도 다 모아 두는데..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십니다.보기 좋아요.
밥은 맛있게 일은 재밌게 삶은 당당하게!
철거하는 친구가 내주려고,
모아두어서 여름에 가져왔습니다.씨레기도 미리 부탁했다가,
오늘 가져왔습니다.
아이디어 굳 입니다~~~
겨울엔
무우시래기 제일 좋은 건강식 입니다
솥걸이 아이디어가 굿입니다.
저기 라운드 부분에 튀어나온게 금속인가보죠. 분간이 잘 안되는데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애니콜 아마추어가 몇년인데... ㅋ
불 맛 솥단지 참 정겹습니다
꼭 먹어야하는 영양소 가득
무우청 나란히 자연 건조 눈이 번쩍 뜨이네요 하단장에서 무우청 씨레기 반찬 사와서
껄떡대며 받숟가락에 얹어 개눈 감추듯
밥 한공기 뚝딱 했어요
저는 생긴건 도시녀 입은 시골아낙 수준 입니다요
건강을 더욱 요하는 나이대가 되어보니
잘 먹는게 보약 맞습니다
겨우살이 완벽하게 잘 하시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03 08: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03 09:01
소소한 행복이 보입니다,
건강음식 자연음식
저는 국화로 뭘 하실지 젤 궁금해요
동국차 만드어봅니다
거치대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뭘 하셔도 뚝딱~마이다스의 손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