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ateful Speech
시작..
나의 되돌릴 수 없는 그것은 긴 여정의 발단.
그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시작하지 않았을까..
멈춰지기만을 바라는 건 현실의 욕심
무엇이 옳고 그른건지 정의는 없다.
지나쳤던 시간들 미래의 시간들.
타협도 없는건가..
현재의 시간들.
벗어 나려던 추악한 실체는 그대로 묻어가겠지.
무엇도 대신해 할수없는 당신의 손아귀란 감옥에
양심수가 되버려 해방이란 자유는 없었어.
알수없는 생각의끝...
변하지 않는 언제나 내모습.
버리지 않는 건 이 모습만..
결국에 되 돌아 오는 걸까..
끝없이 펼쳐진 이 삶들만..
결국에 되돌아 올 수 없는 걸까..
당신의 거짓말속에 미쳐 가는 날 보게됐다.
당신의 비웃음속에 짓밟혀버린 날 보게됐다.
Beside oneself
at this time came to my heart that is your face come down.
watch out! your dirty soul.
at this time and you were blind. your invisible body say
watch out! you cry! that's said!
i wish, i always there. stay forever. there's no one else
(to come.)
you'll see.
a strong will..
purposeless subjectivity.
the stage of a life express by body rather than eye.
a ambiguous position & location standing on the edge rather than the middle.
the crossing bridle of thinking.
the other side behind of the sun.
the Judge has only injustice conlude.
never fear ,never fear.
피해갈수만은 없다.
거대한 이 공간에
교감 할수 있는 모든 일들
상상하지 못한 엄청난 사건과
사건의 맞물림.
부딪혀 고통을 즐겨라.
그 속의 그 모습들..
왜 할 수 없다하는가?
비겁하게 피할 생각만 하고있나?
왜 그 자리에서 맴돌고 있는건가?
왜? 왜? 이유가 무엇인가!!!
커다란 망상속에 갇힌 그림자여,넌 무엇인가
불태워져 버린 가지여. 영원히 기억하라.
괴로움..
영원히 내게
벗지못할 좌절과 고통, 혼란, 정리된 일상.
그리고... 너와 나
괴로움..
그것은 내게
견딜수 없는 좌절과 고통, 혼란, 정리된 일상.
그리고, 너와나
Hyacinthus orientalis of purple
바람의 흩날린 씨앗하나.
저습한 곳에 정착하여 뿌리내린 작은 공간.
회색의 바람과 햇빛.
다가와 그들은 말했다.
이미 걸어온 삶의 책임은 당신이라고...
행복.
알수는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가벼운것.
뱉어내버린 말들속에 숨어 괴롭히던 생각.
이상의 초월. 거대한 믿음의 결과.
엉클어진 상념속에 숨겨진 패배자의 증오.
신이 창조해낸 작은 피조물. 고뇌할수 있는 자유,
하나하나의 미묘한 움직임 마져 괴로움으로 변환
될수 있다.
없는자여. 눈으로 듣고, 귀로 보아라..
그리고, 마음으로 말하라. 육신은 이미 감각을
잃었노라. 이끌지 않으면 끌려가는 반자유의
안이하는 일상은 이미 네 것이 아니게 되었다.
Lie to me,lie to me.
핏물들로 드리워진 하늘과 바다.
거대했던 어둠속의 빛을 보리라.
드넓은 광야속에 갇힌 숱한 별과 안개들이여.
벗을수 없는 기만과 오만으로 가득찬
위선들속에서 묶여있던 나에게 무엇을 원하고 바랬는가.
넌 내게 무엇을 말했나?
그들과 나.
그들은 말했다.
거대했던 어둠속의 빛을 보리라.
Tragic Flaw (비극적인 결함)
Nothing's simple as always.that tender texture of the skin of the hand
-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모든건 그리 간단하지 않아
has scratched and seize my heart.and my body
-부드러운 손결이 얼마나 나의 마음을 할퀴고,또 쥐어 왔는가
a torrential rain in my heart
- 내 마음은 폭우가 쏟아지고
and crying my virtual images with that rain....
- 저 비에 수없이 울고 있는 나의 허상들...
what have we seen? what have we heard?
- 본 것은 무엇인가? 들은것은 무엇인가?
the world made of miraculous imagination, and the truths that doesn't contain tricks...
- 경이로운 상상력이 빚어낸 미지의 세계, 속임수 없는 진실들..
where is that a tragic to stand up on the empty ruin.
- 텅빈 폐허의 바탕위에 서서 일어서려는 비장함은 어디있는가...
Once again shadow is on us.
- 또 다시 그림자는 다가와.
it was just my... and your virtual imagination...
- 그것은 나의..그리고 너의 허상일뿐...
time has come! return to the charge!
- 시간이 왔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come to time!
empty
잊혀진 기억속에서 다시 살아난 빛이여..
커져버린 상상들속에 갇혀버렸던 추함을 감추고 일어서..
수없이 복잡한 길속에 얽히고 섞인 사람들속에 가려져 숨죽이는
텅빈 계절이 만들어낸 거짓말의 형체.
기계화 되버린 문명이 만들어낸 형체.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겉과속이 다른 사람들.
날카로운 이빨을 피해 가고 있는가..
당신의 머릴 밟고 올라서려 발버둥치는 사람들.
타들어간 담배속에 과거는 함께 태워져
바람속에 실려 오는 더러운 향기속에 뒤섞인채
언젠가 죽어질 내 몸을 위해 먹고 살아가고 있나..
사나운 맹수들은 두 눈에 오만을 가득싣고 타인의 피냄새를 맡으며 물을 준비를한다.
피할수 없는 현실은 눈앞에 있는게 전부이며 시작선에 오르기도 전에 사지는 뜯겨지고
흘러간 저 피를 바라보며 웃는 얼굴로 굳어져가 한구의
시체가 되어 하나의 이름으로 남겨져간다.
없던 모습은 사라져, 서쪽바다 끝으로 식어져 가다 허공을 가로지른다.
바람은 아무도 없는 허공을 가로지른다.
모든행복이 이공간을 뒤덮기를 기다리지 않으련다.
일상의 평화는 모든이의 불행.
잊고 살아가기 위함을 위해 지금도 걷는다.
be out of existence -(非存在)
누굴 위해서 죽었나?
혼란과 고통속에 남겨진 이 거짓은 운명의 속임수 인가..
살아남지 못한 내 기억들은
버려져 뜯기고 사라졌나?
조금만더 잊혀질 흔적들로 남게 제발..
모든것을 가둬둘수 있게 하소서. 그대로 걸을수 있게...
달빛을 등에지고 돌아갈수 없는 길을 걷다 지쳐 힘없이 쓰러지는 인간의 좌절이란 어디까지 인가...
기다림의 연장선을 이어가는일 마져 지쳐버린 인간이 만들어낸 증오의 시작은 어디에서 오는건가...
한숨속에 베어 있는 삶의 고독과 외로움은 살아숨쉬고. 죽는 순간까지 끈질기게 쫓아오는 추적자인가..
끝도보이지 않는 생각의 끝
어디에도 찾을수 없고,
찾으려 하지 않는 나의 게으름과 내 손의
땀들은 모두 거짓인가? 숨겨진채 지워진 생각과 기억은 결국..
누구의 탓도 아니였던 나의 무력함, 칼로 베여도
베이지 않던 나의 그림자는 무엇인가?
비켜진 내운명의 이길은 날 항상 비웃고 조롱 당해.
어느새 난 무릎을 꿇은채 결국엔 죽어가는가?
미치도록 답답했던 내 마음은
드디어 마지막이 되어 서서히 사라져 잊혀져가
버려진 물건처럼 쓸모 없는 존재가 되는건가?
그토록 갈구했던 내 희망은. 이젠...
scene #4
머리 속에 남겨져 있던
한켠에 숨겨진 거짓형상
버림 받은 그진실들 마저
지워져 껍데기만 남겨졌나
어둠은 가까이에 절망은 내머리에 벗어나지
못하게 붙잡아 가두고 고통이란
선물을 건내준다
가식의가면이 씌인채 또다시
유린 당한다
볼수없는진실은 거짓속에 숨어있다
아직 내게 남아 있는
절망의 희망을 쫓아가야하나?
다시그시간을 잡으려도 잡을 수 없었고 후회해도
후회하기전의 돌이킬 수 없었던 현실속에
도망자가 되버려 만들어진 웃음속에 묻혀가..
혼란속을 달린 인생의 각본속에 그저난 조종당하는 기계일뿐인가?...
더이상 난 나를 찢고 죽여 버린
더이상 난 너를 다시
그곳에 있었던
나를 되돌려준다.
P.S - 언제 게임방에 가실려나??
첫댓글 ㅋㅋ 할로잰가사네?ㅋㅋㅋ카구라님만보라니까 궁금해서 보고말았어요 ㅋㅋ
ㅎㅎㅎㅎ 그르게 저도 참지 못하고...-_-;;;;
나도.....ㅠ.ㅠ 뭐언가하지말라는 것은 하고 싶은것이...사람심리라..
생각보다 어려운 가사,,,,
찬찬히 읽어보니 이제야 뭔 뜻인지 한 2% 정도 이해가 -_-...
조회수40. 38은 낚인건가???
사이동생 강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