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으로 유명한 켈티사의PK50입니다.
켈티는 전세계 배낭메이커중에 가장 오래된 배낭메이커중 하나이며 60년전에 창업하였고
전세계 최초로 배낭에 프레임을 착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창업한지 오래되어 허리밸브 시스템 밑 멜빵 시스템에 독보적인 노하우가 적립되어 텍티컬 라인은
아크테릭스,그라나이트기어,미스테리린치와 함께 미군에 납품하여 품질을 인정 받았고
K2,에베레스트, 남극원정대등 극지 탐험용으로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PK50의 장점에 대하여 서술 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60여종의 배낭을 메어 왔고 새로운 배낭만 나오면 족족 사서 써봤습니다.
배낭 선택의 첫번째 요인은 배낭의 밀착성으로 배낭을 손으로 들어봤을때의 무게가 배낭을 메어 보았을때의 차이..
확연이 편하고 달라붙어야 합니다 즉 무게감이 없어야 합니다
20kg정도되는 쌀을 어깨에 짊어졌을때와 배낭에 넣고 메어 보면 좋은 배낭과
나쁜 배낭의 차이가 확연이 들어 납니다
켈티 pk50은 등판의 에어쿠션으로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들합니다.
두번째 수납공간이 편해야 합니다
수납방법 자체가 기존의 배낭과 완전이 틀립니다 35리터와 15리터로 공간이 나뉘어 있어
일반 워킹산행시는 35리터로 완전이 분리 해서 사용가능하고 비박이나 장타 종주시는
15리터를 클립으로 확장하여 50리터확장이 가능하고 비박지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35리터 배낭만
으로 산행을 할수 있고 취침시 중요한 물품만 15리터에 넣어 파우치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밑부분에 완전개방과 앞부분이 완전이 개방되기 때문에50리터의 스팩이지만 부피가큰
장비들은 50리터 이상으로 팩킹가능합니다
완전이 독립된 35리터의 배낭과 50리터 이상의 배낭으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경량성입니다
등산이란 행위 자체가 중력과의 싸움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배낭이 무거우면 그무게
만큼 지고 올라가는 겁니다 켈티pk50은 1.5kg입니다
천편일율적으로 똑같은 등산복에 배낭들... 무슨 교복도 아니고 ...딱봐도 디자인 자체가 틀리고
자세 기가 막희게 잘나옵니다 이러한 수납공간과 무게감 때문에 PK50은 2013년 아웃사이드 기어부분
배낭부분을 수상했습니다
잘모르시는 장비 선택할때 아웃사이드 기어나 에디터스초이스 수상작의 텐트,배낭 고르시면 틀림없습니다
한글날 화악지맥 산행하고 베란다 창고에 넣어두려 했더니 여름동안 쓴선풍기 3개 들어가고 창고가 기존에
쓰던 배낭7개로 터져 나갑니다 모친이 배낭들 다 처분 안하면 밥안준다 하여 처분 합니다
기존에 같고있는 배낭들은 저랑 갖은고생을 같이 하였고 조강지처와 같아 도저이 처분을 못하겠네요
화악지맥 1회 산행하였고 비박이나 장타종주로 접합할꺼 같습니다.
메어본결과 그레고리류와 오스프리보다는 훨씬 밀착감이 좋앗습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배낭자체의
포스가 잘나오고 수납을 만땅으로 안해도 배낭이 각이 잘나옵니다
제가 여기서 배낭을 올리면 금방 판매가 되었고 팩킹이나 다른 산악스킬을 물어 보시는 분이 항상 많았습니다
웬만하면 직거래 하고싶고 택배거래는 부득불 착불 하겠습니다.
직장이 문정역근처고 집은 가산디지탈역 근처입니다 새상품 대비 98%의 보존상태이고 택고대로있고 A/S
워렌티 등록도 하지 않았습니다
13만원이면 양심있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검색창에 켈티PK50치면 다양한후기와 배낭 수납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레인카바 포함이며 사이드포켓에 물통,허리뱉트에 핸드폰이나 담배등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011-792-5737 직거래 문정역부근/가산디지탈역부근
첫댓글 저렴하게 내놓으셨습니다.
전 두배정도로 주고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4 04: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14 08:56
판매완료입니다... 판매완료라 적어놓지 못했는데 전화 엄청 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