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의 마음에 박혔던 케이팝 한글 가사
열빙어 추천 0 조회 5,139 23.10.21 04: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21 05:30

    첫댓글 깨져버린 양심의 거울
    그 위에 당당하게 수북하게 쌓인
    가책의 먼지는 언제쯤 털어낼 생각인가요

  • 23.10.21 05:32

    날 탐하려면 모든 걸 견뎌야지

  • 23.10.21 05:33

    넌 우주보다 많은 그 주파수 내게 던져

  • 23.10.21 05:44

    사랑 사랑 세게 묶어 뒀었지
    풀고 나니 자국처럼 내게 남았지

  • 23.10.21 05:49

    외로움과 괴로움 기억 하나 차이인데

  • 23.10.21 06:04

    짤도 하나같이 너무 찰떡이다.. 가사들에 괜히 위로 받고 가 ㅜㅜ

  • 나는 Dear Moon 가사가 너무 좋아...
    달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힘든데 달은 너무 밝구나
    싶다가도 너한테도 어두운 면이 있었네, 나 너무 살기 힘들어. 어떡하지?
    진짜 내가 힘들때 많이 듣던 노래야

  • 23.10.21 06:29

    눈을 감고 너를 생각하면 밤하늘 별이야
    쏟아지는 너에게 닿고 싶어

  • 23.10.21 06:33

    이 밤은 짧고 넌 당연하지 않아

  • 23.10.21 06:44

    한글 좋노.

  • 23.10.21 07:01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고

  • 23.10.21 07:10

    나는 요즘 츄가 다시 부른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중에서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게 진짜 너무 로맨틱하더라. 나 이노래 원곡 들었을때가 초딩땐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아는 제일 로맨틱한 가사야

  • 더 깊이 빠져 죽어도 되니까
    다시 한번만 돌아와 줄래?

  • 23.10.21 08:08

    이거 쓰러왔는데 ㅋㅋ 22

  • 23.10.21 07:31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울지

  • 23.10.21 07:46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또 꺾이고 다쳐도 누구보다 강한 너잖아
    미래의 미래에도 널 사랑할 나란걸

  • 23.10.21 07:52

    세상이 기울어질 만큼 너에게 번져가
    그 위에 칠해질 우리 영원들을 기대해

  • 23.10.21 08:18

    이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 23.10.21 08:39

    땅은 하늘이 되고 지구가 달을 돌고 옳은 건 다 틀린 게 되고 모든 게 다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어
    시간은 끝없이 영원해지기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기도 해 네가 나타났을 때 전부 뒤바뀐거야
    -
    내게 불었던 바람들 중에 너는 가장 큰 폭풍이었기에
    그 많던 비바람과 다가올 눈보라도 이제는 봄바람이 됐으니

  • 23.10.21 09:14

    흑백뿐인 세상 속
    한줄기의 빛이 돼준 너
    (Rain) 비가 되어 다가와
    내 영혼을 환히 밝혀줘

  • 23.10.21 11:36

    나의 젊은 날의 사랑은 이렇게 끝이나네요
    그대 꼭 행복해야해요
    오랜시간이 지나가도 우리 서로 기억해요
    그땐 서로가 있었음을
    그땐 서로가 있었음을

  • 23.10.21 12:01

    이제는 서로 다른 시간 속에 다 익숙해지고
    너와 내가 만날 순간 속에 다시 눈물이 흘러도
    언제가 될지 모를 한숨 이 노래가 되고
    나도 몰래 다시 네게로 물들어져가

  • 23.10.21 12:29

    나의 바램이 안타까움이 엇갈리듯 널 스쳐갈까
    모르겠어 뭐랄까 난 세찬 불같아
    너의 사랑은 결국 내 바램
    아니라면 어떻게 해 그 다음은 나 생각한적 없는데
    나는 불꽃처럼 타다가 타버리다가

  • 23.10.21 12:43

    늘 맴도는 손길의 향기와 또 코끝엔 네 향기
    첨 앓았던 감정의 색으로 아직 물들어 있으니

    추억에 발 묶인 채로 있는 게 아냐
    네가 있는 곳이 내겐 미래인 거야
    우리의 어긋난 시계를 감아 다시 널 만나
    그 시절의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널 데려간 봄날 난 그 뒤를 쫓아
    이 계절의 다음, 다음, 다음, 다음

  • 23.10.21 15:22

    넓은 하늘에 너를 그릴래
    별들을 이어 이름을 붙였지 난

  • 23.10.21 16:12

    그게되나 적당히 좋아하는게 그게되나 적당히 다가가는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