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남미새는피해를줍니다반드시
어제 공개된 에드 시런의 2024 아시아 투어에서
한국이 빠져버려서 많은 여시들에게 서운함과 실망을
안겨줌 ㅠ
시렁이 네 이놈,,,
한국 오고 십다며,,
아이러부 코리아라며,,
우리 송도애서 좃은 추얷 맍들엇잔아…
나많애 추얷이엇니…
칷….
이 긇 보멵 엲띿 다오,,,
하지만 요즘 대형 가수들이 한국을 빼고
일본이나 싱가폴, 동남아 쪽만 가는 게
시런이 뿐만이 아님.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콜드플레이나 테일러 스위프트도
올해와 내년 있을 아시아 투어에서
한국은 빠져있음.
우선 에드 시런,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는
공통적으로 ‘스타디움‘ 공연장위주로 공연을 하는
몇 안 되는 초대형 가수들임.
*여기에 비욘세도 스타디움 투어를 돌지만
비욘세는 이미 유럽과 북미만 돌고 투어를 끝냈기에
아시아 투어는 예정에 없음.
보통 4만명 이상 수용한 경기장을 스타디움,
2만명 ~ 4만명 정도를 수용 가능한 경기장을 아레나라고
하는데,
위에 언급한 콜플, 시런, 테일러, 비욘세는
이번 투어를 스타디움 위주로 진행 중임.
그리고 스타디움 위주의 투어를 진행하기 때문에
무대 장치나 무대 규모 자체가
아레나급과는 확연히 다름
콜플, 테일러, 시런이 모두
스타디움 빌리는 게 불가한 도시들에선 아레나급에서
공연 하기도 하는데
보통 이 아레나 급도 수용인원이 4만명 정도는 됨
근데 우리나라에 있는 야외 경기장 제외
실내 돔 경기장들은 수용인원이 최대 2만명 정도임.
체조경기장
(현 KSPO돔 - 최근 샘스미스, 찰리푸스 내한 공연)은
최대 15,000명,
고척돔은 최대 2만명 정도…
여기서 공연하려면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가수들은
원래 평균 회당 7-8만명 규모의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던 걸
1/4 정도로 줄여서 공연해야하는 상황인 거.
설령 고척이나 체조에서 공연한다 해도
저 무대 장치들이 다 들어갈지도 의문임.
“아니 근데 올해 샘스미스, 해리 스타일즈, 찰리푸스
다 체조에서 공연했는데 이 가수들은 뭔데!??
샘 unholy, 해리 as it was 다 얼마전에
빌보드 씹어먹었는데
내한 와서 체조에서 공연했잖아!!“
우선 샘, 해리, 찰리 다
스타디움급에서 공연하는 가수들이 아님.
** 찰리푸스는 따로 투어 자료가 없음..
찾게 되면 가져올게
“그럼 브루노 마스햄은 뭔데!!??
분명 올해 여름에 주경기장에서 공연했는데!!??”
이 부분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우선 대부분의 팝가수들은
여름에 주로 팝의 주요 소비지인
유럽과 북미에서 대부분의 투어를 함.
유럽은 여름이 축구 비시즌이니
축구 경기장들 이용 쌉가능이고
심지어 날씨도 춥지도 않아서 여름밤에 공연하기 딱임.
(아시아는 여름에 축구하고 겨울이 비시즌)
북미 같은 경우야 시즌 중에도 경기 없을 때
야구 경기장이나 미식축구 스타디움 대여 쌉가능임.
이 유럽이랑 북미를 보통 3-4월부터 해서
8-9월까지 도시마다 투어를 도는 게 일반적.
그래서 대부분의 팝스타들이
(북반구 기준) 가을 - 겨울에
아시아나 오세아니아 투어를 많이 함.
그러다보니 주로 아시아는 겨울에
실내 경기장을 많이 이용하는데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옆나라 일본,
요즘 가수들이 많이 가는 싱가폴 등은
실내 경기장 수용 규모가 5만명 정도임
(우리나라 고척돔 2만, 체조 만오천)
도쿄돔, 싱가폴 내셔널 스타디움 둘 다 수용인원 55,000명. 콜플, 시런, 테일러 셋 다 이번에 두 경기장 모두에서 공연함.
실내 경기장 규모가 이 정도니
당연히 겨울에도 대형 공연 쌉가능이어서
팝가수들은 요즘 일본이나 싱가폴은 꼭 가는 듯.
(심지어 콜플이랑 테일러는 싱가폴에서 각자 6회씩 공연함 ㅠ)
그리고 우리나라랑 일본은 꼭 묶어서 오는데
(지리상 가까우니까)
우리나라는 도쿄돔 정도의 규모의 공연장이 없으니
당연히 저 정도 규모의 투어를 하는 가수들은
가을, 겨울에 한국 오기가 힘듬..
그리고 브루노 마스가 이번 내한 때
여름 잠실 주경기장에서 공연이 가능했던 건 무엇보다
브루노 마스가 투어 중이 아니었음.
라스베가스에서 머물며 레지던시 공연을 했고,
그 중간에 아시아 투어를 따로 진행하면서
서울, 마닐라 공연을 했고 내년 초에 도쿄돔 공연도 할 예정임.
그렇게 브루노 마스는 여름에 투어 중도 아니었고,
약 65,000명 - 7만명 수용 가능한
잠실 주경기장도 공사 들어가기 전이라는
기막힌 타이밍 덕에 내한이 성사된 것 같음.
참고로 그나마 여름이나 초가을 쯤 공연 가능항
이 잠실주경기장 마저 공사 들어가서
2027년까지인가 못 쓴다고 함.
주경기장이 안 되니 지방 야외 대형 경기장 쓴다해도
가을이나 겨울에 야외 공연 하는 건 무리임.
결론
큰 실내 경기장 짓지 않는 이상
스타디움 도는 팝가수들 내한 오는 것은 당분간 힘들다.
2017년에 주경기장에서 공연했던 콜플 내한공연이
봄에 아시아투어를 했고, 주경기장 이용도 가능했어서
시기랑 모든 게 딱 맞아서 가능했던 듯
ㅠㅠ
***개인적으로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처럼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4-5만명 규모의 개폐형 돔구장 지어지면
진짜 좋겠다 생각하는데
야구팬들 말로는 개폐형이 돈도 많이 들 뿐더러,
저 정도 규모의 관중이 꾸준하게 경기 보러 오는 것도
힘들다고 하더라..
문제시 글삭함
존나속상하네...ㅠ
시이팔 돈없어서 원정 못간다고요ㅠㅠㅠ진짜 좃본 부러워하기싫은데 공연장많은거 개부럽 ㅡㅡ 하!!시런이 진짜 올거라 믿었는데!!!!
소샏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