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21080506517
탕후루만 ‘악마의 음식’? 당 수치 높이는 음식 “한둘이 아냐”
지난 19일 낮 12시 유독 서울 강남구 ‘왕가탕후루 강남역점’ 앞은 중국 길거리음식 탕후루를 사 먹으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고등학교 2학년인 이아무개양은 “단걸 좋아해서 왔다”며 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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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조사를 보면 탕후루의 당류 함량은 대략 14~27g이다.
하지만 탕후루가 ‘최강 당도 기호식품’은 아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2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29개 업체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조사한 결과,
스무디·에이드류 1잔에 담긴 평균 당류는 65g이었다.
커피의 평균 당류도 탕후루보다 많은 37g이었다.
콜라 한캔의 당류 함량도 26g이다.
이에 따라 탕후루만 ‘악마의 음식’으로 지적할 문제는 아니고,
전반적인 당류 과잉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첫댓글 맞아 당 신경쓰면 카페에서 아메말고는 먹을게 없음 ㅠㅋㅋㅋㅋ
요즘 음료가 전체적으로 너무 달아 ㅠ 국내음료들 단맛기준이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기분.. 하다못해 솔의눈이랑 미에로화이바를 10년만에 먹어봤는데 둘다 기억하는 맛보다 너무 달아져서 깜짝 놀랐어
ㅋㅋ탕후루 잡는거 사실 반중 정책 하나지 않을까 싶기도 친일파가 중국 견제하잖아
좀 덜달게 만들었으면ㅠㅠ
첫댓글 맞아 당 신경쓰면 카페에서 아메말고는 먹을게 없음 ㅠㅋㅋㅋㅋ
요즘 음료가 전체적으로 너무 달아 ㅠ 국내음료들 단맛기준이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기분.. 하다못해 솔의눈이랑 미에로화이바를 10년만에 먹어봤는데 둘다 기억하는 맛보다 너무 달아져서 깜짝 놀랐어
ㅋㅋ탕후루 잡는거 사실 반중 정책 하나지 않을까 싶기도 친일파가 중국 견제하잖아
좀 덜달게 만들었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