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작은 주택을 지었습니다..
이번에 18평짜리 경량철구조 작은 집을 직접 공사를 맡아서
기초부터 완공까지 제가 직접 일해서 지었습니다.
사진은 기초공사를 위한 집터를 굴착기로 고르고있습니다.
기초를 만들기위해서
유로폼으로 틀을짜고 바닥에는 비닐을 깔고 단열재위에 철근과 배관을 설치했습니다.
현장은 대형차 접근이 어려운
산중턱에 있는 시골의 외진곳 입니다.
레미콘차와 펌프카 접근이 어려운곳이라서
딸딸이차로 큰길에서 레미콘차에서
레미콘을 받아서
현장까지 운반후
굴착기의 대바가지를 이용해서
레미콘을 퍼서 기초자리에 부었습니다.
딸딸이차에서 굴착기 대바가지로 레미콘을 퍼내서
기초자리에 붓는 장면입니다.
레미콘 작업 완료후
흙손으로 미장을 마친 장면입니다.
기초 콘크리트가 굳은후
판넬작업을 위한
골조를 제작 가공설치 작업중인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 용접도 합니다.
완성된 골조에
판넬을 붙이는 작업중 입니다.
벽체판넬의 두께는 200밀리
지붕판넬의 두께는 225밀리 입니다.
나름 단열에 신경을 썼습니다.
벽체 판넬을 거의 다 붙인 사진입니다.
현관앞쪽에 3평정도의 포치가 있습니다.
건평은 18평이지만
실평수는 15평이고
방하나와 거실. 욕실
다용도실. 보일러실이 있습니다.
시공작업이 끝난후의 외관모습 사진 입니다.
건축주님이
저렴하고 싸게 집을 지으려고해서
최소 공사금액으로 집을 짓다보니
외관이 이렇게 지어졌습니다.
내부 욕실사진인데
방수석고보드위에
검정색 고뫄스방수액을 바르고난후
타일을 붙이고있는 사진입니다.
타일도 본인이 직접 붙었습니다.
타일작업이 끝난후의 사진입니다.
타일의 색상과 무늬는
건축주님이 직접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타일작업이 끝난후
좌변기와 세면대. 샤워기를 부착중인 사진입니다.
내부의 마감은 건축주님의 취향과 선택에 달려있기에
내부 마감사진은 생략합니다.
주택건축및 리모텔링 문의는
010-5306-9044
문자로 해주세요.
본인이 청각장애가 있어서 문자만 받아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판넬인데 가격이 비싼가요?
판넬색상은
화이트. 우드. 진월낫 3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같구요.
두께와 난연의 유무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궁금하신점은 문자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