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제 친구네가 뚱스밥버거를 해서 거기 자주 놀러갑니다
근데 평소에 온다는 이쁜 여자분이 온겁니다
그냥 얘기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흘끔흘끔 거렸는데
밥 다 먹고 그 여자분이 폰을 두고 간겁니다!
옳타꾸나 싶어서 나한테 맡기라고 폰 챙겨서 갔죠
근데 여기부터가 중요합니다
제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냥 두고가서 갔다주러왔다 ㅠㅠ
그냥 고맙다는 말만 듣고 돌아왔는데
그래 좋은 일 했지 생각으로 있었는데
다시 그여자분이 와가지곤 포카리스웨트캔을
갔다주는겁니다.
제가 설레발 치는거 아는데
그래도 진짜 마음이 안되더라구요....
되겠죠?
되겠죠 ?? ㅠㅠ
용기를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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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이 주신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천금같은 기회. 화이팅
뚱스 밥버거 홍보인줄알았네옄ㅋ
안생겨요
안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