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썼긴했지만
이음악을 듣고
즐길수있는 국대도 있진않을까?
^^
자우림 노래 지금도 듣고 있는데
참 좋은것같네요..
그 가사속에서 너무나도 큰 배움을 얻고 .
음악의 얇게 벗겨진 속을 볼수있는것같네요
아 좋아 >_<캬캬캬캬웈야ㅜ캬우캬ㅜ야ㅜㅋ야ㅜ컁캬우ㅑ쿠얔
--------------------- [원본 메세지] ---------------------
자우림의 노래중에서 자극적인 노래 가사에 대한 국대들의 반응]
자우림의 '밀랍천사' 중에서..
[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 예 ]
"요즘 젊은 애들은. 쯧쯧.."
+ 홍명보, 이해도가 부족하다
"미친놈. 숨을 쉬지 말라니, 죽일셈이냐?"
+ 김남일, 부정적이다
"뭐하세요?ㅇ_ㅇ?"
+ 설기현, 굼뜨다
"우왓- 위험해요! 안돼요, 죽는 다구요!! ㅇㅁㅇ333"
+ 송종국, 당황한다
자우림의 '파애' 중에서..
[ 체리샴푸 맛이 나 ]
"그, 그렇게 배고프냐.. 샤, 샴푸를 먹을 필요까진 없었잖아.."
+ 홍명보, 동정한다
"에라이, 멍청한 놈! 그딴걸 왜 먹어!!"
+ 황선홍, 한 대 때린다
".. 미친새끼."
+김남일, 무시한다
"어라?.. 체리샴푸는 정말 체리 맛이 나나요?"
+설기현, 논점이 다르다
"체리샴푸는 체리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냐. 아니면 색깔이 체리색이냐?"
+이영표, 낱낱이 따져본다
"머, 먹으면 안돼요! 죽을 지도 모르는데.."
+송종국, 여전히 당황한다
자우림의 '일탈' 중에서..
[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
".. 미쳐.."
+홍명보, 할말을 잃는다
"... 야.. 저거 한 사람.. 혹시 여자 아닐까?"
+황선홍, 나쁜 상상을 한다
"이, 이거 받으세요. 어, 얼른 입으세요..///"
+송종국, 자신의 자켓을 벗어준다 (역시 신사-_-*)
".. 야, 종국아. 가자, 짐싸라."
+김남일, 상대하지 않는다
"안 쪽팔려요? 안 추워요..ㅇㅁㅇ?"
+박지성, 다른데 관심을 가진다
자우림의 '욕' 중에서
[ ..어쩌면 난 돌아버린거야 어쩌면 널 태울거야.. ]
"아, 안돼.. 사, 살인은 안돼!!.."
+홍명보, 경악한다
"야야, 진정해라. 자자, 술 한잔 받고.. 인생이 원래 좀 돌고 도는 거 아니냐."
+황선홍, 회유한다
".. .좋아.. 네 손에 피를 묻히기전에 내가 널 먼저 죽여주마!!.."
+차두리, 힘으로 제압한다
"거기 112죠?.. 여기 미친놈이.."
+김남이, 얄짤없다.-_-
"지, 진정하세요.. 자. .우리 손잡고 기도해요. 흑.. 하느님.. 여기 어린 양이.."
+송종국, 울며 기도해준다
".. 흐응.. 꼭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마. 자, 이리 오련..?.."
+안정환, 미모로 유혹하여 잊어버리게 만든다
자우림의 '안녕미미' 중에서
[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
"이제 그만 일어나시지..자랑이냐?"
+홍명보, 깨운다
"작작 자라. 미친놈."
+김남일, 때린다
"많이 자는 것도 몸에 안 좋아요. 일어나세요. 자자."
+송종국, 다독여준다
"자자! 하나 둘! 셋넷! 아침 체조! 시작!!"
+유상철, 함께 체조를 하여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들어준다
"많이 자면 눈 부을걸?"
+이천수, 협박한다
자우림의 '이틀 전에 죽은 그녀와의 채팅은' 중에서..
[ 고백할게 있어 이틀전에 난 이미 세상을 떠났어 쓸쓸한 자정에는 나와 얘기를
나와 얘기를 해줘 ]
"그럼 넌 누구지?"
+홍명보, 일단 묻고 본다
"너 지금 나한테 장난까냐? 죽을래?"
+김남일, 대뜸 욕한다
"저기.. 귀신은 보통.. 실체가 없으니까 채팅을 못하지 않나?.."
+이영표, 현실적이다
"빠, 빨리 우리 주 예수님께서 계신 천국으로 가시길 바래요.. 흑..흑..어쩜.. 얼마나 원통하셨으면..흐윽.."
+송종국, 운다
"...."
+박지성, 그냥 전원 끈다
"넌 귀신이냐? 난 배트맨이다. ㅋㅋ"
+김태영, 동화된다
"컴퓨터에 귀.신.이. 씌.였.다!!"
+차두리, 컴퓨터를 부순다
자우림의 '마론인형' 중에서..
[ ..네 광기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
"야! 너 이새끼! 뭐라고 그랬어!! 내 눈에 네가 더 그렇담마!!"
+김남일, 다들 무시하려고 하는 데 아직까지도 바락바락 열을 내고 있다.-_-;딸꾹.
자우림의 'vIOLenT VioLET' 중에서..
[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 내 뇌는 이제 숨쉬지 않아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 내 심장
가늘게 가늘게 떨리는 보라색의 내 혈관
내 빰은 이제 기쁘지 않아 내귀는 이제 우습지 않아...
..새파랗게 멍이 진 유혹적인 내 손목 내 손목
비오는 밤은 광기에 차 제물을 기다려 다락에 갇혀 비명을 지르는 작은 몸을 ]
"자, 모두 가자."
+홍명보, 역시 주장. 짐을 챙겨서 열을 내고 있는 남일까지 질질 끌고 가버린다.
* * * * *
화려지향 야오이라는 클럽에서 퍼왔구요.
clamp-mhs 라는 분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카페 게시글
유쾌방
흠..난 자우림 너무너무나 좋아하는데. 그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그 가사를 좋아하는데..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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