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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oit Pistons 13경기를 치른 디트로이트의 현재까지 모습
MoToR CitY 추천 0 조회 801 17.11.14 00: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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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4 02:03

    첫댓글 시즌 3경기 봤는데 전부 진 경기만 봐서...게시판 글이나 다른 분들 댓글 보면 뭔가 바뀐 거 같긴 한데 전혀 감이 안 오네요 ㅎㅎ 제가 본 세 경기에선 작년까지의 드레와 레지가.. 지금까지의 디트와는 다르다라고 추천할만 한 경기 있으신가요? 시간 날 때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17.11.14 02:54

    앗.....딭님의 저주가 아니라, fruityA님의 저주였나요...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워싱턴전은 그래도 끝까지 추격은 했었는데, 레이커스전과 필리전은 말씀하신게 무슨 뜻인지 알거같아요. 제가 가장 추천하는 경기는 밀워키전입니다. 13경기중에 가장 공도 잘돌고 (양팀다 공이 참 이쁘게 잘돌아서 제3자 입장에서 봐도 재밌을경기라 생각합니다), 레지 잭슨 트레이드루머 일어나고 바로 다음날 경기라, 레지 잭슨이 상당히 패스에 심혈을 기울인 경기입니다. 클리퍼스/골스전도 재밌긴한데, 후반부터 추격전이 시작되구요. 케나드의 활약을 보시려면 어제 마이애미전을 추천합니다. 밀워키전은 꼭 보세요 ㅎㅎㅎ

  • 17.11.14 03:15

    @MoToR CitY 아마 저주는 아닐겁니다ㅎㅎ 라이브로 본 경기는 한 경기도 없었거든요 찔려서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절대.. 특히 필리전의 이미지가 머리에 엄청 남아있네요 추천해주신 경기 거의 전 경기 같은데ㅎㅎ 시간 되는대로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17.11.14 04:32

    농구는!!!! 디트로이트!!!

  • 작성자 17.11.16 02:17

    농구는 디트로이트!!!!!

  • 17.11.14 07:13

    케나드 악어팔로 요리조리 디펜스하는거보면 뭔가 귀엽기도 하더군요 ㅎㅎ

  • 작성자 17.11.16 02:17

    그러니까요 ㅋㅋㅋ 마이애미전 헬프수비는 인상적이었습니다

  • 17.11.14 08:24

    농구는 못보고있지만 수시로 결과보고 회원님들의 반응을 보는데 요즘 분위기 좋네요! kcp보내고 브래들리영입이 전 큰 차이를 만들어낼꺼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성적은 큰차이가 나네요 물론 둘만의 차이는 아니지만요 ^^ 이렇게 되면 브래들리의 재계약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7.11.16 02:18

    어떻게든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KCP 가 정말 좋았지만, 이 팀이 한단계 올라가려면 브래들리는 무조건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ㅎㅎ

  • 17.11.14 09:04

    해리스가 동부 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됐네요
    파워랭킹은 지난주 5위에서 이번주 4위로 상승
    피스톤스 잘 나갑니다 ㅋㅋ 유일한 흠이라면 빈 관중석

  • 17.11.14 10:44

    팸 응원방은 제일 열정적인데ㅋㅋ 엔게만 해도 전혀 언급이 없죠ㅋㅋㅋ심지어 저기 옆동네에도 디트 이야기는 아주 쪼~~~금밖에 없어요ㅋㅋ

  • 작성자 17.11.16 02:18

    디트로이트 선수가 player of the week 에 선정된게 대체 얼마만인가요....근데 해리스가 정말 잘하긴 했습니다. 3점성공률도 미쳤구요 ㅋㅋㅋㅋㅋ

  • 17.11.14 10:46

    저는 올시즌에 해리스의 슛동작이 빨라서 놀랐어요. 이렇게 슛을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선수였는지 지난 시즌까지 몰랐네요ㅎ

  • 작성자 17.11.16 02:20

    SVG 가 이번 오프시즌에 해리스보고 3점연습 많이 하라했다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서, 상대팀 입장에서는 막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것이, 3점은 50% 에 육박하니 안막을수도 없고, 막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스피드와 힘을 이용해서 돌파를 해버리니까, 3점이 들어감으로써 생기는 파생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ㅋㅋㅋ

  • 17.11.16 22:50

    예전처럼 자주 보지는 못하고 하이라이트 위주로 보고 풀경기는 몇개 못봤지만, 저는 레지도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우선 이게 레지의 경험이 쌓여서 플레이가 여유가 좀 생긴건지, 드러먼드와 브래들리 덕분에 스페이싱이 생겨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비중차이는 있겠지만 둘다일거라 생각해요. 우선 공간이 늘어난 덕분에 유일한(?!) 장기인 돌파를 살릴 기회가 많아졌고, 여전히 이상한 플로터는 종종 보이지만 작년까지만 진짜 '아니 저걸 왜해'였다면 지금은 할만한 상황에서 (성공률 관계없이) 던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레지랑 드레가 작년에 느낀게 많았나 봅니다. 분명 제작년엔 아예 팀에서 둘에게

  • 17.11.16 22:53

    올스타 투표를 권할 정도로 기대가 컸고 실제로 드러먼드는 괴랄스탯을 찍어주며 선발되었는데 작년엔 완전 찬물이었죠. 드레에 대한 평가도 낮아졌고 이게 한계라는 말도 많이 나왔구요. 하지만 올해는 둘다 좀 절치부심한게 보입니다. 드레는 자유투도 그렇고 하이포스트 플레이가 너무 좋아졌고, 레지는 우선적으로 수비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진게 우선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직 멀었지만... 확실히 악착같이 수비하려는게 보이더라구요. 이미 기대치는 낮아졌기에 전 이런 모습을 보이는것에 만족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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