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하이닉스(000660) :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67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조5,53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했다고 밝혔음. 지난해 연간(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3,958억원, 3,25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1%, 89.1%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동사는 해외법인을 포함하여 입고기준 4.2조원(DRAM 및 NAND 등 직접부분 3.4조, 설비 및 간접부분 0.8조)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하였음. 한편, 지난해 연간(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1,881억원, 5,11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9%, 83.6%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LG전자(066570) : 휴대폰부문 흑자 전환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강세.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MC(휴대폰) 부문이 옵티머스 LTE 등 스마트폰 출하 호조로 7분기만에 흑자전환(영업이익률 0.4%)했으며, HE(TV 등) 부문이 Black Friday 효과 및 3D TV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양호(영업이익률 2.4%)해 실적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0,000원에서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또한,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여타 국내 증권사들도 휴대폰 사업 부분이 흑자전환하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다며 긍정적으로 분석하였음. 한편 LG, LG화학 등의 LG그룹주들도 동반 강세를 기록함.
스카이라이프(053210) : 이익 모멘텀 본격화 전망에 강세.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홈쇼핑 수수료 급증세 지속과 콘텐츠 비용 감소에 따른 추가 이익 개선 룸이 발생한가운데, 현재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SO간 수수료 분쟁은 동사의 이익모멘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Hold에서 Buy로, 목표주가도 기존 27,000원에서 31,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하였음.
세아베스틸(0014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대신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주가가 지난해 10월 이후 약세를 보였으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나쁘지 않을 전망이고, 현재의 주가수준이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이제 점차 재매수 해야 할 시기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올해 4분기부터 증설된 빌렛 공장 본격 가동으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이 발생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하였음. 교보증권 역시 금일 동사에 대해 분기 영업이익률이 타 철강업체 대비 높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익 성장 모멘텀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하였음.
금호석유(01178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제품시황 약화 및 일회성비용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2월 이후 합성고무 중심의 가격인상에 따른 수익개선, 수요산업 부진과 원재료(부타디엔) 급등 영향으로 하락하던 공장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2012년 하반기는 합성고무(18만톤) 증설 등을 감안시 이익성장 모멘텀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5,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75억원으로 전년대비 39.1% 증가했다고 밝혔음.
삼성전기(009150) : 실적 개선 지속전망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HDI기판, FC-CSP, 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관련 부품의 매출액 성장세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가 고가와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글로벌 1, 2위 스마트폰 업체들에 high-end 부품을 주로 공급하는 동사에게 이익이 집중되는 국면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일 신규 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현대홈쇼핑(05705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90.29억원, 355.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11.8%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우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 등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충족시켰고, 올해에도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호평하였음.
대림산업(000210) : 안정적 수주 성장 기대감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부진했다며, 이는 전분기 예외적으로 좋았던 해외부문 원가율이 78.2%에서 89.7%로 상승한 것과 주택사업 관련 충당금 약 673억원 계상 등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하지만 상반기에는 동사의 주력시장인 사우디에서 화공플랜트뿐 아니라 발전플랜트까지 다양한 안건의 발주가 지속될 전망이며, 전년도 달성한 수주로부터 발생하는 해외 매출 성장의 가시성이 높고 2012년도 해외 마진율도 15%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40,000원에서 150,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휴스틸(005010) : 절대적인 저평가 분석에 상승. 솔로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주가 수준은 2012년 예상 EPS 4,914원 대비 PER 4.0배, PBR 0.4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며, 전분기 흑자를 낸 타 강관업체 중 가장 저평가 상태로 상대적인 Valuation 매력도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음. 아울러 2012년 미국향 수출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가능성, 매력적인 valuation 등을 고려시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다고 밝혔음.
KSS해운(04445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286.22억원, 237.10억원으로 전년대비 34.8%, 135.0% 증가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감소한 955.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