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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카페 게시글
아무 말이나~ ♬잡담임돠~ ^^ 동해남부선 열차시각표를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요...
간이역 추천 0 조회 135 05.01.11 11: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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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1 11:28

    첫댓글 그게 아마 울산~부전간 통근수요에 맞춰서 다이아가 맞춰져 있어서 그럴겁니다.

  • 05.01.11 11:50

    울산까지 연장하자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더군요--;; 연장하는 김에 확 청량리까지--;;

  • 05.01.11 13:34

    일단 부산-울산 통근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통근시간대에 그렇게 집중편성되어 있는것 같구요. 사실 부산-울산 구간은 시내/시외 버스들이 "엄청 자주" 있기 때문에... -_-+ (동해남부선축과 거의 비슷하게 14번 국도를 이용하는 해운대-울산 시외버스는 20분 간격.. 노포동-울산은 시내/시외를 합치면 3분간격이라-_-+)

  • 05.01.11 13:39

    결국 경쟁력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에 통일호가 있을때는 (부산-포항,동대구) 운임 면에서나마 엄청난 우위를 가졌는데. 이제 운임도 버스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니-_-a ... 부전-월내간 운행하는 통근열차를 울산까지 연장하고 낮시간대에 경주나 포항까지 가는 통근열차를 1~2편 증편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05.01.11 16:56

    통근은 말 그대로 통근... 휴일엔 연장할 턱이 없죠.. 버스도 휴일엔 대폭 줄이는 판국인데 ^^;

  • 05.01.11 22:04

    꽁지형님....농농!! ^^ㅋ ..... 통근열차는 어디까지나 통일호의 연장선_!! 서민과 함께 달리던 통일호의 명맥을 이었으니 휴일에도 달려주어야죠~ ^ -^*

  • 05.01.11 22:07

    동해남부선은 사실 잘 모르고.. 제가 사는 지역에 필요하면, 청량리 - 춘천, 서울 - 대전, 청량리 - 제천.. 이정도라도....통근 몇개만 운행했으면 좋겠던데..

  • 05.01.12 10:41

    울산역에서는 부산으로 가는 것이 버스보다 시간도 더 많이 소요되고 부산지하철과의 연계도 버스가 더 나아 철도는 수요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수요에 맞춰 운행이 적은 게 아닐까요? 제 맘 같아선 예전처럼 통근열차가 부전~울산간에 운행 되었으면 좋겠어요...

  • 05.01.12 16:30

    소요시간 면에서는 오히려 동해남부선 기찻길이 버스보다 더 경쟁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버스는 노포동/해운대 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다시 지하철로 환승해야 도심지(서면)까지 나올수 있는 반면 철도는 바로 부전(서면)까지 갈 수 있지요.

  • 05.01.12 16:36

    울산-부전 간 무궁화호가 1:20 ~ 1:40 정도 걸리는데. 버스는 울산-해운대 1:30 ~ 40 (다시 도심으로 오려면 + 0:20 ~ 40) ... 울산-노포동 1:00 ~ 1:10 // 시내버스는 1:30(다시 도심으로 오는시간 0:30 ) 정도 걸리는데다, 기차의 가장 큰 이익인 정시성을 감안하면... Win ^^*..........z

  • 05.01.12 16:35

    결국 자주 없는게 웬수 입니다.. ㅠ_ㅜ 울산역 광장에선 1127번 시내버스가 10분 간격으로 부산으로 출발하는데.. 기차는 없으니.. 진짜 예뿐 바다 경치도 못보고 갑갑한 좌석버스에서 기계음 안내방송 소리나 들으며 울산시내를 빙빙돌고 가게 되죠 ㅠ_ㅜ (대신, 값은 쌉니다-_-+ 통근열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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