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풍성하고 화사하게 수 놓는 꽃 역시 桃花

백합을 갉아먹는 작은 곤충<백합긴가슴잎벌레>

라일락의 꽃말은 젊은날의 추억, 첫사랑의 감동 이네요.
<라일락 잎을 30번만 꼭꼭씹으면 첫사랑 맛을 알 수 있다고 ...> 여고시절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엉개와 두릅 산나물은 벼랑이 가팔라 못따내고...
김동리 시인이 노래한 이 골짜기를,여기에 살다보니 충분히 사실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 토종수선화 몰마농(말+마늘)(제주방언) 향은 또 얼마나 좋은지요!

희고 순수하게 보이는 이꽃도 독성이 있어 예전엔 사약의 재료로 쓰이기도 했다네요.
꽃은 병아리처럼 귀엽기만 합니다.




노랑무늬붓꽃을 보면서 많고 빽빽한것 보다는 작고 간결한것이 좋아보이는건
사람이나 꽃이나 매한가지처럼 보입니다.



길 작업으로 포크레인에 찍혀 뿌리째 드러나서 곧 죽을것만 같은 나무를 마당 끄트머리에 심어놨더니
5년만에 첫꽃이 핀 분꽃나무, 인제는 탄력을 받은듯하여 보고 있으니 좋습니다.


이 친구는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인 무스카리라고 하네요.
한 구석에 앙증맞게 피어있어요.

좋은 계절입니다.

첫댓글 참 좋습니다^^
마당을 유유하시며 행복을 담는 효은님의 멋!!
따뜻한 햇살이, 푸르른 봄향기가, 자그마한 어여쁜 꽃들이
자꾸만 유혹을 합니다.
꽃향에 취하고 차향에 마음도 취할듯 합니다. 멋져요
다향님도 아름다운 봄날 함께하시기를요.^^ 고맙습니다.
봄향기와 함께 차향 ~~생각만으로도 행복 충만 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차와 인연됨에 고마운 날들입니다
곳곳에 만개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것같아요. 소담한 모습이 참 좋네요. 언제나...ㅎㅎ
고맙습니다.이 봄날 꽃이 있어 더욱 풍요롭습니다.
노랑무늬 붓꽃의 노랑이 참 앙증맞네요~ 두릅을 보니 좋다~ 라는 느낌보다는 침이 꼴딱 넘어가는게.. 식탐을 좀 줄여야겠네요~
안그래도 예쁜데, 식탐까지 줄여서 더 예뻐지면 뒷일은 책임 못집니다.ㅋㅋ 건강챙기는것이 최고죠.
선계가 따로 없습니다 숯불 차맛은 감로이겠지요~~~~~~~~~~
마음이 고요한곳 선계겠지요.^^
숯불은 차맛도 운치도 더해줍니다.
효은님의 찻자리는 항상~~ 정겸도 격도 높고 삼단 갖네요~~ 구경만 자꾸하고,,,고맙습니다...숯불은 가슴이 따뜻해요~~^^
다정방님 고맙습니다.
언제 오시게되면 숯불피워야겠네요.^^
@효은 경주갈때 먼저 전화드리고 예약 하고요~~ㅎㅎㅎ
@다정방 넵^^
아주 멋집니다ᆢ
뭐 ᆢ 이말 밖에는ᆢ
꽃을 좋아하다보니 하루는 몇종류가 피었을까 세어봤어요.
그리고 흐뭇했죠.^^
사시사철 마당에 꽃이 떨어지지 않을테니,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