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도봉구에서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도봉역에서 만나 현장으로 갔습니다.
순식님이 준비해 주신 아침. 김밥과 어묵, 밤도 준비를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싱크대 철거 부터 작업 시작~
천정 합판도 잘 고정시켜 주구요.
롤방충망을 절단해 시공합니다.
도배 밑작업 시작.
천정 도배를 위해 등도 미리 떼어놓고요.
현장 정리도 깔끔하게 잘 합니다.
도배 시작~. 도배지는 역시 창고에서 재단과 풀칠을 해 가지고 갔어요.
방 도배 사진이 한장밖에 없네요. 거실 도배 시작~
거실 천정 끝~. 오랜만에 대전에서 기차타고 온 덕만씨. 등을 달고 있습니다.
거실 벽 도배 시작하구요.
지난 5일 봉사했던곳의 창문을 교체해 드리기 위해 안개시트지 작업을 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5일 봉사사진을 참조해 주시구요.
거실 장판 시공.
5일날 봉사한 가구에 창문을 가져다 교체하고 왔습니다.
시트지가 좀 울은거 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홍핑 손입니다.ㅎ
거실 장판 시공 후 싱크대 시공목부터 걸어주고요.
싱크대를 달았습니다.
그 사이 방은 장판 깔고 정리까지 마무리 되었네요.
깨끗하지요?^^
거실도 싱크대시공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시공된 롤 방충망.
이렇게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침, 점심, 음료까지 찬조해주신 순식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일인데도 여러분이 오시니 여유가 있고 즐거운 봉사였네요.
내일 성남에도 많은 분들 오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뵈어요~~
첫댓글 주중봉사 바쁘신데 많이 참석 하셨네요 도봉구 멤버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