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25018?sid=102
<최윤섭/고깃집 점장>
"계산하고 다시 자기 테이블로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군인(테이블을 가리키길래) '아시는 분인가요?' 내가 그랬어요. 결제를 하길래.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래요."
군복 입은 남성이 아버지와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일면식 없는 사이지만 기꺼이 '고기값'을 계산해 준 것인데...
<최윤섭/고깃집 점장>
"왜 계산을 하냐 그랬더니 '자기 동생도 군인인데,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밥이라도 따뜻한 밥이라도 한 끼 사주고 싶어서 그런다' 그러더라고요, 저한테."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점장
이같은 사실을 부자에게 알렸고..
잠시 어리둥절해하는가 싶더니 '따뜻한 마음'에
함박웃음 짓는 아버지…감격스러운 듯 고개를 떨구기도
지켜보던 식당 직원들 입가에도 자연스레 번지는 미소
첫댓글 뭔데 누가 또 장관 표창장 받고 싶어서 난리 피워
...ㅋ
나도 사줘
아니 ㅅㅂ 작작들 해 군인들 연봉 개높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야 취업추천서 떠 갈겨라 미친 ㅋㅋㅋㅋ 오그라드네
꼴깝 떠네ㅋㅋ
장관추천서 고기값전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아니 지금 군인들이 뭐 군대안에서 못 먹고 사냐고... 그리고 군인들끼리 온것도 아니고 아빠랑 같이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
나도 어제 이거 영상 뜬거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훈훈하다 멋지다 난리더라
에휴
막 뭐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저걸 계산했다고?ㅋㅋㅋㅋ
개꿀 군캉스 마음이 왜아픔?
🥱
아씨 해외파병 나갔다 1년만에 돌아온 미군도 아니고 뭔.. 강제로 가라해서 꾸역꾸역 간거면서.. 하물며 군인끼리 먹는것도 아니고 아빠가 떡하니 있는데 뭔ㅋㅋㅋㅋㅋ
엥 존나tmi
마음이 왜아픔? 진짜 도대체 왴 별 ㅅㅂㅋㅋ
작작 울궈먹걸아~~~ 으유
나도 이거 글 보고.. 저 군인 부자가 잘사는 집인지 아빠가 사는건지 아들이 사는건지 아무 것도 모르는데 결제한게 좀 요상하다고 웃기다고 생각함
앞에 여자있어서 그런거아니냐
이런건 왜 자꾸 뉴스에 기어나와; 그래서 뭐? 우리도 군인들 챙기라고? 졷까셈
군인월급 200만원
진짜 지랄도병이다
월급도 이젠 많지 않나? 흠 장교들이 더 불상혀
근데 왜 마음이아파? ㅋ ㅅㅂ 이런거에만 공감오지지??????? 여자들 남자한테 쳐맞고 칼에찔릴땐 모르쇠하더니 ㅋㅋ 밥잘처먹는 한남 뭐가 안쓰러워서?
..??
별ㅋㅋㅋㅋㅋ
이렇게 뉴스타고 인플루언서 되서 유명인 되는거 금지
따듯한 남자 xxx 이런식으로 언플해서 방송인 되는거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