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태중에는 또 하나의 아기가 생겼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걱정을 합니다.
"자기야 걱정하지마 , 아기 하나는 너무 외로워,
하느님께서 하나를 더 주시니 감사히 받자"
라고 하자 아내가 안심을 하고 태내에 아기를 위하여 노력을 합니다.
아내가 배가 점점 불러오자
나는 미리 이름을 지을 생각을 합니다.
`아기 이름을 뭘로 할까?`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는데 .....
어느날 밤에 자다가 나는 불현듯 꿈을 꿉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성경에 나오는 소금 처럼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어야 하고
또한 남을 비출 수 있는 `빛`이 되어야 한다.라는 성경말슴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자다가 벌떡일어나
"소금과 빛"
이라고 외칩니다.
소금의`금`자를 따고
빛의 `빛`을 따서 `금빛` 이라고 생각하며
잠든 아내를 흔들어 깨웁니다.
"자기야 자기야 ,아기 이름을`금빛` 이라고 지으면 어때?"
그러자 아직 잠이 덜 깬 아내가
"응 좋아 쿨쿨쿨....",
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딸이라도 금빛, 아들이라도 금빛이 잘 어울릴 꺼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첫댓글 축하!축하!합니다
하느님은 인간이 외로울까봐
기댈수 있는 둘을 주셨나봅니다
의좋은 자녀로 건강히
태어나길 바랍니다
'금빛' 이름이 빛이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서오세요 도미니님 감사합니다.좋게 봐 주시어 더욱 감사합니다.
축하 드림니다
첫 생명도
너무 기뻐 행복한 글을 주셨는데
둘째까지 얻게 되셨으니
큰 축복입니다
늦게 얻은 자식들이라
더 감동일것 같습니다
다음 글 기다려 봅니다
깊은 산골에서 너무 큰 경사지요 감사합니다 윤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