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뻐라 하는 아가들이예요..인피니트라는 7인조 남성아이돌 그룹이죠...
지난주에는 온갖 음악방송의 1위를 싹쓸어버린 오늘이 데뷔 2주년인 실력까지 두루 갖춘 아가들이예요..
이제 20살이 된 막내부터 리더가 이제 겨우 24살인 아주 귀여운 아가들이예요..ㅎㅎ..
주책인거 아는데 이 아가들만 보면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나와요..ㅎ
가끔은 제 다요트 의지에 불을 지펴 주기도 하고요..
단 하나 다들 이쁘고 늘씬늘씬 해서 피둥피둥 살이 오른 이 누나의 마음을 너무너무 아프게 한답니다...
아래 사진을 보고는 정말 한동안 멍 했어요..마른 줄은 알았지만 세상에 옆에 서있는 여자 팬들의 다리 반도 안되니 참..
이 사진 보면서 이 분들도 이런데 내가 옆에 서면 정말 가관이겠구나 싶은게 다이어트 의지가 막 샘솟았어요..그런데 문제는 그 맘이 유지가 안된다는거..그 맘이 제발 오래도록 제 머릿 속에 남아 줄 수만 있다면 제대로 다요트 할 수 있을텐데..
일은 끝날 기미도 안보이고 배는고프고 냉장고 뒤져서 먼 사고라도 칠까봐 이러고 주절 거립니다...
집에 가고 싶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뻘글 이제 그만....ㅋ
사진의 출처는 사진 속에 있어요..모두 인피니트 공카에서 업어 왔습니다..
첫댓글 지금도 연예인을 좋아하고 빠지는 정열을 가진게 얼마나 좋은가요?
덕분에 인피니트 추격자를 저도 알았네요. ㅋㅋ
노래 좋죠?..
저 때문에 저희 엄마도 인피니트를 알게 되셨어요?..아들 딸 다 있는데도 아가가 모자라서 또 키우냐 시네요..
전 아직도 몰라요 -_- ㅋㅋ
요즘 인기 많다는 소리만 들었네요. 사진 보니 멋진데요? 노래도 신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