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 까지 수업내용 복습
- 제자리에서 중심이동하는 것을 2주에 걸쳐 배우고 복습했습니다. 다시한번 복습.
- 좌,우,전,후 한보씩 이동, 멈춤, 이동을 하며 상대방의 에너지를 느끼며 주고 받는 것을 다시한번 복습
- 아마까(요람흔들기)를 한박을 둘로 쪼개어 앞뒤로 나와 파트너의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며
다시 한번 복습
- 중심이동, 좌,우,전,후 그리고 아마까, 멈춤을 섞어서 탱고 두곡을 추겠습니다.
2. 6살리다
- 지난주 6살리다를 다시 한번 복습하며 심화 시켜봅니다.
- 한걸음마다 힘의 벽을 쌓고 그 벽을 넘어서는 힘이 오면 그힘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을 이동시키고
중심을 잡은후 그 힘을 흡수하여 소멸시킨후 둘다 자기중심은 자기가 감당하며 섭니다.(제로포인트 확인)
- 각 걸음마다 두발을 꼭 모으고, 그 순간을 이용해서 각자의 자세를 확인, 교정을 합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대단히 중요한 순간입니다.이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냥 짜고 걷는것과 진배 없습니다.
- 6살리다가 완성되면 탱고 두곡을 추겠습니다. 이때 파트너의 느낌을 느끼는것이 중요! (좋은 느낌이던 싫은 느낌이던 모두)
3. 8살리다(싱코)
- 싱코를 따로 끄집어 내어 모양을 흉내내어 봅니다.
- 8살리다를 나누어서 따라해 봅니다.
- 8살리다를 진행하며 특히 싱코(크로스, 크루사다) 부분을 교정 받아 봅니다.
- 8살리다가 완성되면 역시 탱고 두곡을 추겠습니다. (8살리다로만)
4. 피봇
- 곧 배우게될 오쵸 동작의 기본이 되는 피봇에 대한 설명과 준비동작을 배워 봅니다.
- 상체 회전 후 하체 회전.
- 한쪽중심을 준후 로와 라가 번갈아 가며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해보기
- 피봇시 상체의 높이는 일정하게 유지, 몸이 비틀리되 자세가 무너지거나 쏠리지 않기.
- 커플끼리 상하체 비틀어보기.
5. 오쵸 꼬르따또
- 땅게로의 오른편쪽으로 길을 만들어준 후 라를 이동시켰다가 꼬르따또를 하는 동작을 해봅니다.
- 이 동작은 수개월정도 기간이 지난 땅게로,라들도 드물게 하는 동작이라 배워보겠다는 것보다는
'이런 동작이 있구나, 나중에 심화 시켜서 내꺼로 만들어야지.'라는 동기부여를 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6. 토요밀롱가 예절 및 주의사항 ( 수업때 시간이 없을수 있으니 가급적 여러번 읽어서 숙달해 놓으세요~!)
- 기수발표회가 있는 날 열리는 무료토요밀롱가 등을 제외하고는 초급 2000원, 그외 3000원의 입장료를
토요 밀롱가지기에게 내고 이름표와 컵을 받습니다. 이름표는 눈에 잘 띄는 부분에 장착!
- 뒷풀이나 쁘렉, 여타 기회로 낯이 익은 분들에게는 가까이 다가가서 눈을 맞추거나, 가벼운 터치로
자신을 알게한후 인사를 합니다. 어둡고 시끄러운 공간이라 잘못하면 인사를 제대로 못하거나 인사를
제대로 못 받아서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있으니 꼭 제대로 인사를 하세요. ^^
- 옷을 갈아 입으실때는 탈의실에 가셔서 갈아 입고 나오시면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시는 체질인 경우 여분의 옷이나 수건, 두건을 준비하시 센쓰!
- 담배냄새, 술냄새, 음식냄새에 주의하셔야 하나, 연습실 밀롱가에서는 어느정도 용납이 되므로
크게 긴장하실 필요는 없으나 상대방에게 '저 식사하고 와서 돼지고기 냄새가 좀 나는데 괜찮으세요?'
등의 배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오신경우 양치와 손을 씻는것이 좋겠지요?
- LOD (Line Of Dance)를 꼭 지켜주세요!
밀롱가를 구경하시다 보면 수십명의 커플들이 거의 부딪힘없이 춤추는 것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반시계방향의 동선을 따라 춤을 추게 되는데 크게 맨 바깥쪽라인, 안쪽라인, 그리고 플로어 중앙부분라인
이렇게 세 동선을 따라 춤을 추는걸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각각 용도가 조금씩 다르게 분류가 되는데 여러분들은 가급적 맨 바깥쪽 라인을 따라 춤을 추시고,
땅게로,라 모두 두눈을 뜨고 서로 상대방이 다른 커플과 부딪히지 않게 제어를 해주셔야 합니다.
앞 커플이 진행이 안될때는 제자리에서 멈춤이나 좌우 스텝으로 충분한 공간이 확보 될때까지는
진행을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맘 내키는 대로 라인을 무시하고 이쪽 저쪽 라인을 칼치기하면서 자기흥에 겨워 다른 커플의
동선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밀롱가는 자신이 가장 익숙하고 안정된 패턴으로 춤을 추는 것입니다.
수업중 배웠다고 아직 몸에 익지도 않은 화려한 패턴을 구사하다가 다른분들에 춤을 방해하거나,
심지어는 부딪히거나 힐 또는 구두로 상대방을 가격하여 상해를 입히실수도 있으니 초급분들은
가급적 기본 동작으로 춤을 추시길 권장 드립니다.
몸에 익지 않은 동작, 탐나는 동작은 목요쁘렉 같은 기회를 이용해서 충분한 공간에서, 적절한
가이드를 받으시며 몸에 익혀가는 것입니다. ^^
- 춤을 청하실때:
* 땅게로(남)는 까베세오(눈 맞춤)를 해서 춤을 신청한다고 하는데 실전에서는 너무 어렵고 난해하고,
특히 연습실 밀롱가에서는 눈맞춤 기다리다가는 직접 앞에가서 신청하는 땅게로들에 밀려서
춤 한곡 신청 못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춤을 신청하고픈 땅게라(여) 앞에 가셔서 공손한 자세로 '한딴따(세곡~네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딴따 추시겠어요?' '한딴따 춰 주실래요?'등과 같이 신청을 하게 되는데 초급분들은 가급적
'60기 초급 인데요, 한딴따 부탁드려도 될까요?'같이 초급임을 확실하게 알려주시고 춤을 청하십시요.
하.지.만!
가급적 같은 동기 땅게라분들께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에티켓을 지키며 신청하셔서 춤을 추세요.
선배땅게라분들께 덮석 신청 하셨다가 거절 당하셔서 좌절 하지 마시고요!
선배땅게라분들과 춤을 추실려면 품앗이가 부킹을 시켜줄때나, 혹은 뒷풀이에서 친해진 선배 땅게라가
추자고 하거나 그런 기회를 이용하시고요. ^^
앞으로 땅게로분들은 춤신청에 관련하여 많은 거절과 좌절과 실망을 하시게 될텐데 달리 뭐라 위로해줄
말이 없네요. 차~암 중요한데.. ^^;; 춤신청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동기, 선배님들이 술자리에서 안주감으로
많은 이야기와 팁이 오갈테니 따로 설명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 땅게라(여) 분들은 이부분에서 많은 여유가 있는데요. 가만 앉아 있어도 춤 추자고 오는 선배님들도 종종
계실겁니다. 초급인지 모르고 그럴수도 있고 초급이어서 춰보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리딩을 받는 입장이라 어느정도 자세와 스텝만 나오면 그럴싸?하게 탱고한곡 출수 있고,
내공이 심오한 선배땅게로의 리딩이 있으면 잘 추는듯한 모양새도 나오는게 가능합니다.
몇번 선배땅게로님들의 심오한 리딩을 받다보면 동기땅게로의 엉성한 리드와 다른 느낌에
소위 '구름위를 나는것 같을락 말락~'하는 황홀함에 동기땅게로와 추는것을 등한시 하거나
기피하게 될수도 있어 어떤 면에서는 탱고라이프에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
60기초급 금요반 모땅게라는 선배땅게로들의 심오한 리딩에 감명 받은 나머지 동기 땅게로와의
춤을 날림으로 추거나, 자주 거절하였고 이것이 품앗이의 귀에 들어간 순간.... '제명이 됐어요!' ^^
농담이고요~! 글의 요점은 동기땅게로분들도 잘 챙기시고 베푸시고 선배땅게로님들과도 즐겁게
추시면서 훗날 동기분들께 뿌린만큼 걷어 들이시기 바랍니다.
거울님의 표현을 빌자면 "왠만하면 춰죠!"
- 춤을 거절하고 싶을때 ( 한걸음 다가서면~ 두걸음 도망가는~ 참 거지같은 탱고~ 바보같은 탱고~
얼마나 계속해야 나랑 춰 주겠니~~ )
* 땅게로 : 춤을 청해야 하는 입장에서 남자분들은 춤을 거절할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가끔 친한 땅게라나, 동기나 선배땅게라님들이 춤을 추자고 청하실땐 주저없이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춤을 추시고.. 사정이 있어 거절하실 경우에는 다음번 부터 이사람하고 춤을 출 생각이 없는 극단의
경우를 제외 하고는 사정을 확실하게 말한후 '요 다음다음 딴따에 춰요. 제가 신청하러 갈께요',
'다른 분과 추기로 예약해놔서 이따 신청하러 갈께요', '이번주는 안되고 다음 밀롱가때는 일빠로 신청 드릴께요'
등등 확실하게 '당신과 춤을 추고 싶은데 지금은 안될뿐 이후에는 run to you 입니다'라고 양해를 얻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진짜로 춤을 거절하고 싶고 이로인해 앞으로 그시람과는 춤출 기회를 잃어도 좋다라는 경우는...?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이부분은 어디까지니 저의 견해)
다른 거절법은 뒷풀이나 여타기회에 선배님들과 상담을 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
* 땅게라 : 연륜이 쌓이면 어떤 음악이나 어떤 기분에 춤이 딱 맞아떨어지는 완소땅게로가 있어서
땅게로에 춤을 청하거나 예약을 걸게 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춤을 신청 받는 입장이라
곤혹스러운 경우도 많이 생기실 것입니다.
기예약자가 있거나, 이 땅게로와는 다른 음악에 추었으면 하거나, 중요한 이야기중이거나 등의
이유가 있어서 거절하는 경우 확실하게 이유를 말하며 '이 다음 딴따에 춰요. 제가 찾아 갈께요' '저 땅게로와
추기로 이미 예약이 되어 있어서 이따가 다시 신청해 주세요' '오늘은 발이 아퍼서 그만 출려구요. 다음에 꼭 춰요'
등과 같이 이유가 있어 지금은 못 추지만 이후에는 당신과 춤출 의사가 있음을 꼭 상대방에 알려주세요.
거절이 두번이상되면 마음속의 땅게라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땅게로들이 많답니다. ^^
정말 거절하고 싶을경우엔 제가 땅게라가 아니라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려운데 그분과 앞으로 춤출 기회는
없을거라고 각오하신다면 신청때마다 '죄송합니다'라고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서 두세번 반복되다보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더이상 신청을 안할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제가 땅게라가 아니라 해답은 땅게라 여러분들이 동기분들이나
선배님들과 토론 혹은 상담을 하셔서 스스로 찾아 보세요. ^^
# 아래와 같은 경우 땅게로와 라 모두 주의 해주세요!
- 거절해놓고 바로 다른 사람이 청하자 마자 신나게 춤추러 나가는 경우
- 거절 당하자 마자 바로 옆사람에게 청하는 경우 ( 꿩대신 닭된 옆사람은 또 뭥미...? )
- 마지못해 응해주고 대충 춤을 춰주는 경우 ( 그래도 대놓고 거절하는 경우보다는 감사하죠! 그래도 전해오는
어색한 에너지는 정말 어느정도 춤을 추게되면 바로 구분이 되지요.)
- 마지못해 응해주셨어도 일단 춤을 추게되면 최선을 다해 보세요. ^^
- 그외 여러상황이 있는데 뒷풀이 자리나 또는 게시판의 '서울탱고 -> 바부의 탱고일기'를 읽어보시면
알듯말듯한 상황을 조금씩 이해하시게 될거에요. ^^
@ 생각해보니 내가 어떤 사람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그사람이 춤신청을 하지도 않는것 같다?
- 초급분들은 아주 오랜시간 후 이야기가 되겠지만 알아둬서 나쁠건 없겠죠.
- 특정인에게서 춤신청이 없는 경우는 여러 이유가 있답니다.
* 춤이 맞지 않아서.
* 선호하는 곡이 달라서. ( 탱고, 발스, 밀롱가, 누에보 등에 대한 선호도와 감성 차이)
* 레벨차가 너무 나서 (실망시킬까봐 지레 겁먹고)
* 여러번 거절을 당해서
* 마지못해 춰 주는거 같아서 ( 나랑 추면 재미없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 땜에)
* 공인커플인데 그 상대방만큼 춤을 춰서 만족감을 주지 못할거 같아서(친해지거나 커플의 허락을 받은후부턴 가능)
* 낯을 가려서 ( 친해지기전에는 신청 못하는 분들 꽤 많으심)
* 언젠가 춰보고 싶은데 지금은 마음과 실력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 친해질 계기가 없어서
* 풍기는 포스에 압도당해 왠지 청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 지인들끼리 블랙리스트 공유 했는데 자신이 들어있어서 ( 춤과 매너, 호감등은 상대적인 것이라 어떤 사람의
기피리스트에 있고 평가가 안좋다고 자신의 기피리스트에 올리거나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고
단지 참고사항정도로 삼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
-> 여러 이유가 있어서 일수 있으니 꼭 한가지 이유라 단정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춤이나 음악에 대한 감성이 달랐던 상대가 시간이 흐른 후 자기와 맞을수도 있거나,
알고보니 괜찮은 사람이었다거나 자신과 추고 싶었지만 춤청하기 어려워 주저하고
있었다거나 해서 차후에는 좋은 춤상대가 되기도 하고 모든것에 변화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여러번 거절을 했었던 상대가 더이상 신청을 안하고 있을때,
그 사람과 꼭 춰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다가가서 청하는 것도 방법이죠.
물론... 거절했던 업보때문이라면 청했을때 거절 당할수도 있다는.. (쿨럭!)
땅게로분들은 땅게라분들이 신청해올때 거절하지 마세요! 설사 블랙리스트에 올랐었던 땅게라일지라도!
땅게로분들이야 초급때부터 여러번 거절도 당해보고 좌절도 당하며 상처투성이 가슴으로 더 깊은 탱고를
추게된건 지도 모르고.. 그리고 그정도 거절의 상처는 다 극복 했잖아요? 기사도정신으로 숙녀분들의
신청을 받아주시고~! 땅게라분들이 춤신청 해오면 얼마나 용기를 내어서 신청을 하는건지 감안하시고
기꺼이 춰요! 설사 그 땅게라분이 여러번 거절해서 나에게 좌절과 실망, 치욕(?)의 도가니탕에
넣었다뺐다 했던 장본인 이라도요! *^^*
@ 춤 거절에 관해서 수많은 이야기와 경험담, 뒷담화 등이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지옥으로 왔다리 갔다리
만들기도 하고 좌절과 실망의 도가니탕에 넣었다 뺐다 하는 정말 크나큰 '딥임팩트'를 주는 주제인데 한가지 조언을
드릴께요. '세상 모든 사람과 친해질수 없듯 탱고판의 모든 땅게라, 땅게로와 춤을 출수도 없는 것이고 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춰주길 바라는 것도 잘못된 욕심이다'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즐겁게 자신과 춤을 춰주는 상대를 한명한명 만나시고 소중하게 여기시다 보면 밀롱가때 춤출 상대가 줄을
서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실 겁니다. ^^
즐겁게 추시고! 거절 당했다고 복수나 미움의 대상으로 삼지 마시고! 블랙리스트에 한줄 한줄 늘리며
다크포스에 점점 지배를 받게 되기 보다는 즐거운 사람들, 춤추는 순간순간 얻어지는 짧은 기쁨, 깨달음,
노력에대한 보상, 구름을 걷는듯한 상쾌함 등 탱고가 주는 여러가지 느낌들로 자신과 주변을 채워주세요!
- 밀롱가가 끝나면 밀롱가지기분들이 연습실 청소를 하시게 되는데 도울수 있는건 스스로 도와주시고, 주변 정리도 거드는 예쁜 모습 강추! 사랑받는 60기가 되길 바래요!
- 이외 궁금한 사항은 품앗이님들과 선배님들에 문의하시고 하나하나 익혀 나가시면 어느새 많은 이들의 '꿈땅'이
되어 있을거에요. "소에게 탱고를 가르쳐~ 그게 바로 <완소>야~!"
아래 에티켓 관련해서 역시 선배님의 글을 업어왔습니다. 읽어 보시고요.
그리고 초급게시판(60기)에서 '에티켓'으로 글검색을 하시면 LOD, 에티켓, 아르헨티나 밀롱가예절등등 여러
글들이 나올겁니다. 그 글도 시간이 되시면 읽어 보세요!
--------------------- 업어온 글 -------------------------------------------------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보는 에티켓!!! ^________^| 초급 게시판 (60기)
첫댓글 오 신기해요!
별아~ 다 읽어내려가다가 입에서 단내나겠당~ ㅋㅋ
ㅋㅋㅋ '강한 초급'은 다 읽어보고 오겠지 뭐~
ㅋ 아 웃겨ㅋㅋㅋ 그림과 글 재밌어요 ㅋㅋ
와~~ 역시 우리 싸부!! 이 길고 자세한 글을 새벽 2시30분에 써버리셨네... 그 열정 정말 감동 입니다... 글도 그림도 유머 센스도 정말 멋집니다... 기대 됩니다...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야 겠습니다
아 너무 웃겨요ㅎㅎ 빵터졌어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