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한 방법을 그대로 요기다가 적어볼께요
이 자실(탱자말린것)요법은 친한 약사님께서 알려주신
밥법이에요
그 약사님 따님두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저에게 민간요법을 알려주신거거든요
탱자자체를 이용해서 하시는 분도 계신거 같어요
게시판을 읽어보니...
근데 전 탱자열매를 말려서 그걸 보리차처럼 우려내서
PET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샤워후, 오금있잖아요 왜 접히는 부분이요^^
무릎뒤쪽,팔뒤꿈치 앞쪽, 목, 귓볼,겨드랑이...
전 접히는 부분이 특히 간지럽고 진물나고 벌겋거든요
그런 부분을 적셔준후 그냥 자연스럽게 말렸거든요...
사람에 따라 심한 부분에 촉촉히 적셔주면 될꺼같아요
이요법을 통해서 삼일만에 정말 마술처럼
간지러운게 완화되신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아쉽게도 그렇게 마술처럼 싹 나은건 아니구요
간지러운게 조금은 나아진걸 느꼈어요
혹시 제가 사용한 자실이 중국산이 아닌가? 하는
엉뚱한 의심도 해보구요
마술처럼 싹 안나으니까 그런 의심도 하게 되더라구요^^히~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증상에도 차이가 나서...
효과가 다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부작용은 없다고 하니까
걱정을 한시름 놓고 이 요법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경동시장가면 자실을 구할수있는데요
요즘은 중국산이 많이 들어와서 속고 사시는 분들도 많다구해요
우리 회원님들 중에 마당에 탱자나무 있는 분들 있으면...
저렴하게 아토피안들에서 판매하세요^^
한국꺼라는거 믿고 이 탱자요법을 사용하면
아마 간지러운게 많이 완화돨꺼에요
저도 중국산아닌가? 라는 의심하면서
해서 그런지 별루 효과 못봤거든요^^히~
전 어제오늘 진물이 나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푼수떼기 처럼 폭포루 놀러갔다왔는데요
다행이(?) 폭우가 쏫아지는바람에...
햇볕이 없어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우리 아토피안 인들이 아니고서야 제가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하겠죠?^^
비록 비가 왔지만 비가 잠깐 멈쳤을때
신나게 놀았거든요 햇볕이 없는 바람에^^
페마민트님께서 궁금하셨던게 저로인해
조금이나마 해결됐으면 해서 몇자적었는데
도움이 됐을려나 모르겠어요^^
궁금하신거 있으믄 멜 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22년 경험을 쌓아^^)
몽땅 알려드릴께요^^
ㅃ ㅏㅃ ㅏ
피융씽~
↖^0^↗★vora★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페파민트 님아~~ 저 아따아따 인데요...
아따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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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01.07.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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