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빈 좌석 많은 산악회 선택.. 맨 후미로 출발
지근거리 약수암 앞에서 좌틀, 본격 산으로 진입
급 오름 후 거대 암릉지는 좌측 사면으로
앞 뒤 간격 넉넉히 두고, 눈 밟히는 소리 즐기며 한참을
좌측 하이원 골프장&호텔에서부터
등로 위 오가는 곤도라 통행로 횡단 후
출발 2시간 소요되어 정상 마천봉에
마천봉 정상에서1
마천봉 정상에서2
마운틴 탑(스키장)으로 진행하며
마운틴 탑 직전에서
마운틴 탑 정상을 넘고
산사면에 조성한 길을 갈지자 내렸으며
임도를 그리고 화절령'삼거리에
이 곳부터 2.6km 도로를 걸었고
강원랜드 앞 차도변에서 종료를
◎ 춥다는 날! 강원도 높은 산으로.. 심설산행
막골.약수암-곤도라길-△마천봉-마운틴탑-둘레길-
임도-화절령삼거리-보성사-차도변===> 약 11.5km
04시간 25분(10;28~14;53)=> 멈춤 25분 포함
수많은 백운산 中 제일 높다는 산을 아니 가 볼 수 없었기에
2018년 01월27일(토) 맑음, 바람 無 추운 날
2018 011 1334
첫댓글 예전엔 정상석도 없고 인적없는 산이었는데 지금은 인파가 바글~ 그래도 좋은곳이죠..화절령보다는 꽃꺽이재가 듣기 좋은것 같네요~
스키장은 시즌임에도 성황까지는 아니였슴다.
이게 어느 정도는 두위지맥 길이지요. 몇 안되는 제가 완주한 지맥길이네요. ㅋ
이거 어째 강원도도 눈이 별루네요. 평창은 괜찮으려나~ ㅠㅠ
적설량은 정갱이를 덮었어요.. 무릎을 덮으면 힘들지 않으련지..
가보고싶네유....여름에가도 좋을듯하네유...?
좋은사람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라도 좋은 게 아닌가요?ㅎ
조망이 무척 좋은 날에 가셨네요. 저 조망 좋은 곳을,비를 맞으면서 혼자 걸은 기억이 납니다.덕분에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네, 만족할 정도로 좋았으며 강원도 산이 넘 많아 일일이 짚는 것도 어려웠지요.. 암튼 상큼했슴다
많은 사람들 망치는 강원랜드를 감싸는 산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인생 망치는 사람들은 계속이겠지요
@金錢無 바로 그 뒷산 가려다 자살방지경비원들땜시 몬 올라갔슴다
지장산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