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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이야기] 초복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
뚜벅뚜벅뚜벅 추천 0 조회 153 11.07.14 11: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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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14:08

    첫댓글 초복에 더위야 물렀거라 해야 하는데 쌀쌀하네요

  • 11.07.14 16:20

    방송에서 왈 요즘 같이 잘먹구 잘사는데 꼭 삼계탕을 먹어야 하나요 ? 라고.. 아마 삼계탕이 금계탕이라고 하니까 한 말이겠지요 초복이 아니드라도 삼계탕 영양탕 입맛 댕기지요.

  • 11.07.15 11:50

    저는 어제 복날 삼계탕을 먹을까 하다.. 집에서 애들과 같이 샤브샤브해서 먹고 칼국수까지...모처럼 과식하였는데...오늘좀 운동 마니 하여야 겠네요...^^*

  • 11.07.16 12:03

    초복이라고 고기 챙겨먹지 않은지 꽤 오래된거 같아요.. 평소에 않그래도 고기를 먹는데 궂이 그럴필요 있나 싶으네요.. 정말로 가난하고 못살때 이야기이지 않나 싶어요.. 요즘같은시대는 오히려 채식을 하는것이 건강에 좋치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 키웠던 짐승들만큼 일까 싶네요...요즘은 공장식 축사다 모다 해서 비위생적으로 키우던데.. 고기가 몸에도 필요하겠지만.. 요즘 고기는 옛날 고기와는 다르겠쬬... 그래서 전 몸보신?이란 생각까진 않들더라구요...

  • 11.07.17 14:54

    하긴 요즘 시대에는 몸보신용으로 웰빙 식단으로 유기농 채식 식단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팃낙한 스님의 <화>를 읽어보면 달걀 하나도 맘대로 못먹긴 해요. 그래도 고기가 맛있어서..나도 모르게...ㅎㅎ..이번 초복날 삼계탕집 갔다가 압사 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 11.07.18 20:46

    목숨걸고 편식하라고 하면서 현미 콩밥 강조하는 의사선생님도 계란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스님이 의사도 아니고.. 전 의사 말에 좀더 신뢰가 가긴갑니다...^^..

  • 11.07.19 00:42

    ㅎㅎ 옛날처럼 고기 잘 못 먹던 시절 얘기죠. 날을 지정해서라도 영양식을 먹자는 생각에서 나온 거 같네요.
    요즘은 뭐 고칼로리가 주식이라, 하물며 여기 카페 회원님들은 말할것도 없겠죠 ㅋㅋ 그래도 안 먹으면 섭섭해서 먹긴 했네요 ㅠㅠ 요즘은 복날에 시원한 물냉이나 막국수가 더 제격인 세상 같아요. 이거 또한 둘다 500kcal 가까이 되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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