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편지

[베베 김미애]

The letter in the wind / 바람의 편지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I lay down pure heart beautifully
With devotion to inspire spirit

혼을 불어 넣은 정성으로
하얀 마음 고이 내려놓습니다

Passionate passion to burn with one mind
After prayer to touch to God

하늘에 닿는 기도 후
일심으로 타는 빨간 열정

I devote 
The long and long story to you
With exciting not to be digested

삭일 수 없는 설렘으로
길고 긴 사연
당신께 바칩니다

Missing and heartbreaking heart
Not to apart at the moment nor endurable sincerity

잠시 떨어짐도 견디지 못할 지정이라
그립고 애달픈 마음

I come to you one more step
With loving of the snow to fall down

내려 쌓이는 백설의 애심으로
한 걸음 당신께로 다가갑니다

The promise put on the heaven
Till the day to turn to one flower
Not to be shameful on the dawn

새벽이 부끄럽지 않게
하늘에 둔 약속
꽃으로 화하는 그 날까지

I try to draw 
Our love to accomplish sworn dream
Hanging fingers on the white paper

손가락 걸며
맹세한 꿈으로 이룰 우리 사랑을
하얀 백지 위에 그려 봅니다


The place You Stay

[소리새 박종흔]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감성에 젖습니다.
시인님의 글과 음악에서...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베 베]

반갑습니다. 소리새 박종흔 시인님
무척 오랜만에 글을 올리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설 연휴 가족과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새 박종흔 시인님

[지금도]

하얀눈이 쌓인 설원의 눈부심과
감성적인 바람의 편지를 감상하니
순백의 애심에 더욱 동화되어 봅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짧게나마 흔적을 남깁니다
즐겁고 행복한 구정명절이 되시길.......

[베 베]

반갑습니다. 지금도님!
설원의 세상은 차차 덮여가는 것 같지요
순백의 애심에 동화되신 지금도님
짧은 흔적, 긴 울림이 됩니다
설은 잘 보내셨지요
늘 건승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님!

[영춘화]

애틋한 사랑 편지에
머물러 봅니다😊

[베 베]

여러 곳의 흔적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실 겁니다
다시 반갑습니다. 영춘화 시인님

[동네방네]

사진 속에 인물이 혹시 베베 시인님은 아닌지요
너무도 곱고 예뻐서 숨이 멎을 것만 같네요
앞서 제가 보낸 기쁨의 노래 댓글에
자주 들러주시라는 부탁에
말씀을 드렸는데 자주 들러주신 줄도 모르고
망발을 늘어놓아서요 죄송합니다
제가 직장일로바빠서 미처 살피지를 못했거든요
베베시인님 늘 활기 넘치시고 행복하세요

[베 베]

작품 속 여인들은 모두 제게 이루어질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들이지요
님들께 즐거움과 기쁨이 되실까 봐
아름다운 여인들을 모셔오곤 합니다
다시 오신 마음
감사합니다. 동네방네님!

[연등]

베베시인님 시심에 쉬어봅니다 ^^

[베 베]

반갑습니다. 연등 시인님, 초우 주경순 시인님
인사가 늦었네요
자주 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등 시인님!

[청 파]

혼을 불어 넣은 정성으로
하얀 마음 고이 내려 놓습니다...

손가락 걸며
맹세한 꿈으로 이룰 우리 사랑을
하얀 백지 위에 그려 봅니다....


나의 마음 속의,
당신을 향한,

끓어 오르는 애뜻한,
연민과 그리움의,
마음 가득 느껴지는,

몹시도 이지적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초자연파적인 느낌과
도회지적인,
양면적인 느낌의,

색상으로는,
White 색상이 생각나는,

아름답고 영롱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청 파]

베베 김미애 시인님!~,
7末8初 혹서기에,
각별히 건강 유의하시고,
건안 향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