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오생양/창세기21,마태복음21,시편21
오새묵/“그 때에”
(창세기21:22-24)
믿음의 특징 중에 한 가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성장해야 하지만 그 성장의 정도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손에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쉽게 남용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온전해져 가는 믿음을 보여 주면서
믿음은 그렇게 감추어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도 볼 수 있도록 드러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랄왕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 함을 보았다고 증언합니다.(22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 하는 것이 아비멜렉의 눈에 보여졌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비멜렉의 눈에 보여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에 대한 신뢰가 생겼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이면 무엇이든지 순종한다는 것을 알고
이후로 자신의 아들과 손자에게 거짓되게 행하지 않을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면 자신도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하고 있습니다.
속고 속히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진실로 찾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신뢰할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반드시 세상 속에서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믿음이란 내 마음 속에서나, 교회 안에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우리의 믿음이 작동해야 하는 곳은
세상 한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의 현장입니다.
삶 속에서 믿음이 작동하면 세상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임을 알게 되고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아비멜렉은 ‘그 때에’아브라함 속에 작동하는 믿음을 보았습니다.
그 때란, 아브라함이 백세에 아들을 낳을 때입니다.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 아브라함에게 일어남으로서
아브라함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아브라함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 그 때란,
아브라함이 하갈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집에서 쫓아내던 바로 그때를 말합니다.
이스마엘에 이삭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고 있는 모습을 본 사라는
남편 아브라함에게 이들 모자를 쫓아내도록 요구했고
이 일로 고심하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요구대로 하라 하셨고
아브라함은 다음 날 아침 그대로 시행합니다.
아브라함으로서는 자기 몸에서 태어난 아들을 열일곱 살까지나 키우다가
쫓아버리듯 떠나보낸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이었고,
당시 고대 부족사회는 이후 왕조시대와 비슷한 때였기에
부족장에게 자식이란 가장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한 두 명의 자녀로서는 안심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병으로 죽을수도 있고, 전쟁에서 죽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브라함이 오직 하나님말씀이기에 순종하고 있음을
아비멜렉이 지켜보았습니다.
아비멜렉이 본 것은 적어도 아브라함은
자기 맘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임을 본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신뢰하게 된 바탕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믿음은
세상 사람들과 신뢰를 쌓아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초대교회때 로마에서 그러했듯이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20240124틴틴파워킹덤
오생양/창세기21,마태복음21,시편21
오새묵/“그 때에”
(창세기21:22-24)
(본문)
At that time
Abimelech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said to Abraham,
God is with you in everything you do.
(직역)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의 사령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하는 모든 일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단어 및 문법)
At that time/그때에
commander/명령자, 사령관
forces/군대
everything뒤에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which)가 생략.
(적용)
아브라함으로서는 자기 몸에서 태어난 아들을 열일곱 살까지나 키우다가
쫓아버리듯 떠나보낸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이었고,
당시 고대 부족사회는 이후 왕조시대와 비슷한 때였기에
부족장에게 자식이란 가장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한 두 명의 자녀로서는 안심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병으로 죽을수도 있고, 전쟁에서 죽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브라함이 오직 하나님말씀이기에 순종하고 있음을
아비멜렉이 지켜보았습니다.
아비멜렉이 본 것은 적어도 아브라함은
자기 맘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임을 본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신뢰하게 된 바탕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믿음은
세상 사람들과 신뢰를 쌓아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초대교회때 로마에서 그러했듯이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묵상 및 적용질문
1)아비멜렉이 본 아브라함의 믿음은 무엇인가?
2)우리의 믿음이 작동해야할 현장은 어디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BiB2PEhwJpE
첫댓글
🌿 내 몸이 . 성전답지 못한 (마21:12)
성전의 모습에 , 분개하시는 예수님 !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정한 나귀와 같은 내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가 쓰시기에 합당한 자로서 (마21:3)
나의 신앙생활이
십수년간을 예배당을 출입 하면서도
입사귀만 무성할 뿐 (마21:19)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세월만 낭비하는
말라 비틀어진 무화과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열매 맺는 (마21:43)
거룩한 백성의 삶으로
하나님 앞과 , 세상 사람들 앞에서 ,
흔적이 나타나는 증인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창세기 21장
➡️ 이삭의 출생 / 하갈 , 이스마엘 , 쫓겨나다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계약
□ 22 ㅡ 그 때에
아비멜렉과 ㆍ 그 군대장관 비골이ㆍ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
💢 하나님이ㆍ너와 함께 계시도다 ! 💢
□ 23 ㅡ 그런즉
(아브라함) . 너는
나와 , 내 아들과 , 내 손자에게 ,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 여기서
💥 하나님을 가리켜 💥
내게 맹세하라 !
(명령이 아니라 , 굴욕? 저 자세 . 외교 수립)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
□ 30 ㅡ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ㆍ 내 손에서
♥️ 이 암양 새끼 일곱을 ♥️
받아
내가 . 이 우물 판 . 증거를 삼아라 !
하고 .
□ 33 ㅡ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 아브라함)
■ 시편 21편
➡️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
□ 6 ㅡ 그가 (주께서)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왕에게 영원토록 큰 복을 베풀어 주시므로)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
□ 7 ㅡ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
□ 13 ㅡ 여호와여 !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
■ 마태복음 21장
➡️ 성전 정화 작업
□ 12 ㅡ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 안에서
💥 매매하는 ㆍ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
둘러 🔥 엎으시고 .
□ 13 ㅡ 그들에게 이르시되
[ (성경책에) 기록된 바
내 집은 , 🙏 기도하는 ⛪️ 집이라 !!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 소굴을 만드는도다 ! . ]
하시니라 .
□ 17 ㅡ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 베다니에 가서
(환호하는 예루살렘을 떠나 사회 약자의 동네)
(이후 베드로도 예수님 따라/무두쟁이 집에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
■ 마태복음 21장
➡️ 포도원과 , 악한 소작인의 비유
□ 37 ㅡ [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 . 하였더니 . ]
□ 38 ㅡ [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 상속자니
자 💥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 . 하고 . ]
□ 39 ㅡ [ 이에
잡아 , 포도원 밖에 내쫓아
💥 죽였느니라 ! . ]
□ 43 ㅡ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 ⚡️
그 🚩 나라의 ♥️ 열매 맺는 백성이
🎁 받으리라 !! . ]